안녕하세요
안산월부가즈아 입니다
오늘은 잠시..
쟈니 튜터님과의 싱크맞추기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칼럼 작성해주신
자모 멘토님 글을 필사해보겠습니다 😊
24년 남은 3개월 동안 (아니 100일도 안남았따고!!?)
목표를 달성할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
그 한가지가 내게 있는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모두가 그렇게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럼 칼럼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필사고고~!
링크 : https://cafe.naver.com/wecando7/11250400
[본]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지금 저는 오랜만에 주말 육아를 벗어나서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틈틈이 여러분이 올려주신 수강후기를 보며 이런 말을 많이 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는데요,
해야할 게 너무 많아진 느낌이에요.
이걸 다 할 수 있을까요?”
#실패가 많아야 역으로 결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들이 요새 철봉 매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매달릴 생각도 못하더라구요.
떨어지더라도 매달려봐야, 철봉 구름 사다리를 건널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철봉에만 매달려 있더라구요.
‘엄마 못가겠어ㅠ’
‘아니야, 가야해!’
‘손을 못 떼겠어~~ㅜㅜㅜ’
‘손을 한 번이라도 떼봐. 그게 시작이야.’
‘힝…ㅜㅜㅜ’
‘엄마가 잡아줄 테니까 손을 떼!’
한 달 전에는 그냥 첫번째, 두번째 사다리에 저희 아들은 대롱대롱 매달려 있기만 했습니다.
최근 3주전부터 시간 날 때마다 철봉에 매달려 있더니, 최근 2주 전부터는 3개정도를
건너가기 시작했습니다.
무수히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어떨 때는 모래판에 얼굴이 박혀 모래를 먹어서 한참을 켁켁 거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모래로 얼룩진 얼굴을 닦아주면서
‘너, 이렇게 하니까 진짜 꼭 성공할거야.’
‘엄마 그럴까?’
‘당연하지, 너는 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반드시 할 수 있어.’
‘알겠어, 엄마 꼭 해볼게.’
그리고 오늘 다시 철봉사다리로 갔습니다.
세개, 네개, 다섯개를 건너더니 아들이 도착지에 도착했습니다.
아… 이 때의 감격이란… 제가 무언가를 해냈을 때보다 뿌듯했습니다.
‘엄마 나 했어!! 해냈어!!!’
‘맞아, 너 했어!! 해냈어!!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겪어가는 이 부동산 내집마련, 투자의 길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끝이 있는 일입니다.
강의를 듣고 어렵지만 해내면서, 하나하나 되지 않는 순간들도 겪으면서
그리고 다시 일어나, 반복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렇게 끝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압도되어,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만 하느라
내가 할 수 있는지도, 내가 이걸 재밌어 하는지도, 내가 이걸 정말 달성해 낼 수 있는지도 모른채
무엇인가를 열심히만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느라
숱한 실패를 겪지 않는다면, 결과를 얻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의심은 여러분을 움직이게 하지 못합니다. 행동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저 철봉에 매달려 있게만 합니다.
도착지에 여러분을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착지는, 여러분의 팔과 다리로 직접 도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초보라면, 그리고 똑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은 월부의 무수한 재수강생분들께
혼자 지난 저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저 역시도 숱하게 시도하고 실패했떤 때는 정말 재밌게도 역으로 많이 성장했으며,
결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 반면
무섭고, 할 일이 많다고 느껴져서 제자리만 뱅뱅 돌았던 때에는
성장하지 못했고, 결과는 실패로 남았었습니다.
여러분이 현생에 해야할 일이 많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에 파묻혀 있다고 해서 절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철봉 사다리의 목적지처럼 목적지를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목적하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라면, 할 일이 많게 느껴져도 하나하나 그 필요한 행동들을 해 나가셔야 합니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돈 벌수 있는 방법을… 저는 모르겠습니다.
(알게 되신다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ㅎㅎ)
편안하고, 재밌으면 저는 역으로 오히려 제 주머니에서 돈이 나갔떤 경험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힘들지만 돈 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통해 실제 투자하고 내집마련 한 방법이라면
저는 그것을 기꺼이 따랐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많은 실패를 겪고 더 많이 성장하려고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월부에서의 이 과정에서
만약, 목표와 관계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면 과감히, 관계없는 것에는 귀를 닫고 눈을 돌리세요.
내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주는 사람,
내 목표를 향해 함꼐 나누는 사람,
내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또록 하는 강의, 과제, 튜터링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내 목표를 달성했을 때 반드시 옆에 함께 그 영광을 누릴 가족과 친구,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할 수 있도록
24년 남은 3개월을 더 변화하고 성장하고 하지 않았던 것을 더 해나가는 3개월로 보내길 바랍니다.
25년의 1월을, 여전히 풀리지 못한 문제로 끙끙거리지 말고
25년의 1월을 가능성의 1월로 맞이하시기를… 꼭 바랍니다.
24년의 남은 3개월.
여러분이 꼭 반드시, 기어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영역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꼭, 기어이, 반드시 달성되시라고 응원 드리겠습니다 ^^
[깨]
-안보고적기
-실패는 성공의 발판이다. 실패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실패는 그냥 하는 거다. 무슨 일을 할 때, 두려움에 갇혀서 또는 어떻게 하면 잘 할지에 대한 완벽에 갇혀서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세에 지장 없다라는 말처럼 방향성만 맞다면 최악의 리스크를 제외하고서 모든 행동을 일단 저지르자.
-컴포트존 벗어나기. 이 글을 읽는 현재 편안한가? 그럼 목표로 향하는 최단 경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빠른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하지만, 진짜 내 한계를 깨기 위해서는 편안함은 버려야 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만 좇아서는 발전하기 어렵다.
불편함을 즐기고 반복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그 습관이 계속되면 그게 그냥 ‘자신’이 된다는 것을 믿자. 그렇게 24년 남은 3개월 살겠다고 다짐하자!
[적]
-24년 남은 3개월 불편함 즐기기
(일단 실전반 즐기고, 11월에 있을 강의 일정이 겹치더라도 최선을 다해 MVP 받겠다는 생각으로 몰입하기, 매달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서 실전반 루틴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것)
-내 현재 실력에 모르는 게 당연하다. 그냥 계속 물어보자. 질문을 잘하면 좋겠지만 일단 너무 고민하지 말자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0
룰루랄라7 :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있다는 것이겠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약간 올드하지만 팩트인 말이 떠오릅니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쭉쭉 나아가보아요!
inthestar : 조장님! 늦은 시간에도 필사 공유 감사합니다 😊 2024년 남은 시간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 집중하는 시간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