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을] 24.10.13 10월 월부 챌린지 13일차 - 칼럼 요약

제목

본 것

● 단지 임장, 대체 왜 해야 하는거죠?

- 단지 임장에 대한 부담은 ‘하기 싫음’ 에서 온다.

- 단지 임장을 평생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

- 단지 임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특성을 알기 위함

- 단지만 보고도 연식이 대충 감이 오고, 베란다만 봐도 집의 구조가 얼추 그려지는 시점이 되면 자연스럽게 단지 임장 필요 없어진다.

- 그 때까지는 투자자로서의 안목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기!

● 단지 임장, 효율적으로 할 순 없을까요?

- 정답은 아쉽게도 없다..

- 단지 임장에 요령은 없지만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1. 동료와 함께 하기. 놓친 부분 볼 수도 있고, 힘들 때 힘이 되어준다.

2. 아파트 단지를 저장해놓고 루트 짜보기. 불필요한 루트 줄여보기.

3. 구글 시트에 체크리스트를 저장해놓고 게임하듯 뽀개보세요!

● 단지 임장, 뭣이 중헌디?

- 오전에도 가보고, 오후에도 가보고, 평일에도 가보고, 주말에도 가보는 것은 분명 필요함.

- 하지만 1,2개 놓쳤다고 해서 너무 상심할 필요 없음.

- 끊임없이 단지를 임장하고, 이전 단지와 느낌이 어떻게 달랐는지, 왜 다를지 생각해보는 연습만으로도 단지 임장의 의미를 채웠다고 생각

- 언젠가는 다 내 통찰력으로 돌아올 것!

깨달은 것

- 단지만 보고서도 연식, 구조 등이 그려질 수 있을 정도로 단임 해야 한다!

- 오전/오후, 평일/주말의 특징 각각 파악 필요.

적용할 것

- 내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생활권은 평일에도 단지 임장을 통해 평일/주말 간의 차이 비교해보기!

- 꾸준히 단임 하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효율화 시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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