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장을 6월에 마무리를 미쳐 완수하지 못하고, 7월부터 9월, 3개월 동안
인생에서 또 한번의 고비를 넘겼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투자 공부를 위해 돌아온 너에게 감사하고 칭찬해.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계획대로 모든게 이루어 진다면 그건 인생이 아니겠지.
하지만, 잠시 궤도에서 벗어난다 하여도 무너지지 않고 루틴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관성을 지녔다면
조금 느리더라도 나의 목표에 언젠가는 꼭 도달할 것이란 걸 믿어보자.
이제는 초반의 너처럼 시간과 몸을 갈아 넣어가며 공부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이제는 포기 하지 않기 위해 밸런스를 찾아가며 나의 페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자.
이러다가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면 어쩌지 라는 공포가 문득 문득 올라오더라도 생각을 줄이고 “독강임투”의 루틴만을 집중하자.
서울의 투자를 목표하지만 이번 신도시 투자 기초반으로 다시 강의와 임장의 루틴을 찾기 위해 신청한 만큼,
1기 신도시는 아니지만, 내가 목표한 성북구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꼭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
강의를 통해 퇴색된 의욕을 되찾고, 동료들과 함께 성북구를 임장해서 꼭 후보단지를 찾아내자.
월급쟁이 생활도, 건강 관리도 내맘대로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손 놓는 것보다는 희망과 목표가 있는 삶이 더 값질 것이란거 잊지 말고,
올해가 가기 전에 1호기 투자를 위해 끝까지 달려보자.
항상 내가 너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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