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일찍이 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8시즈음..)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맑은 정신으로 단지들을 살펴보니 기억에도 잘 남고 여유있고 좋았습니다.. ^^
이후 점심도 먹고 단임을 이어가던 중 노근노근 잠도 오고, 다리도 쑤셔오기 시작했고….
바로 그때 분임을 하던 조장님의 오프라인 조모임이 호출되어 모이게 됐습니다.
휴~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마쉬며 쉴수 있다는 생각에 호다닥~ 기쁜 맘으로 갔드랬죠…
사전 OT에서 한번씩은 뵙던 분들이라 내적 친밀감이 들었습니다.
다들 분임과 단임으로 조금은 지친 모습이였으나.. 눈빛만은 반짝반짝 했습니다.(열정 많은 우리조~ ^^_
어색함은 1도 없이 다들 자기소개와 투자에 대한 생각들을 씩씩하게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고 2차 단임을 한 후 거뭇거뭇 날이 져서야 헤어지게 됐습니다.
다들 월부경력 1년 이상에, 1호기를 하시거나 곧 하실 고수분들이라 그런지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왔습니다.
다음 조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곧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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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봄 : 둘하나님 덕분에 저희 조 분위기 완전 두배두배!!❤️❤️❤️ 조모임 참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