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했습니다.
새벽 5시반 일어나기 정말 싫었고, 가지 말까 순간 고민했지만
분임이라 여행하는 기분으로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다섯분이서 함께 임장했는데 모두들 서로 잘 이끌어주셨고
임장과 임보, 그 지역에 대한 얘기 그리고 월부 생활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겁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0월 너무 바빠서 초반에 집중도 못했고, 줌모임도 불참했지만
다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과제를 잘하진 못해도 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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