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나에게 쓰는 편지는 처음이라 혼란스럽고만, 이 편지는 쓰는 시점에서 1호기 진행하면서 많은 배움을 얻고 있는거 같네. 부사님과의 관계, 인테리어 업자와의 가격조정, 하자부분 처리 등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내가 원하는 노후생활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자는 마음이야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동료들을 만나 의지 약한 나에게 조금 더 멀리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어 한달 뒤에는 더 성장해 있을거라 생각해
그냥 1달 뒤에도 강의 들었다고 해서 뭔가 했다는 성취감보다는 내가 주도적으로 뭔가 적극적으로 하나씩 해 나갔으면 좋겠다. 한달뒤 너가 성장했을 거라는 믿음으로 당장 투자는 못하겠지만 앞마당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 기회가 왔을때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