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조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열정 넘치는 조인것 같다.
일년에 몇번 만날 수 없다는 그 소중한 경험을 신투기에서 하게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일이 정리되자 개인적인 일이 또 생겨서 이번달에 쉬었어야 하나 잠시 후회했는데,
단톡방에서 대화에 잘 참여하지도 못하고 혼자 뒤처지는 기분으로 꾸역꾸역 하던중
분임에서 만난 조원들 덕분에 이번 달 더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최선을 다 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는 것같다는 말을 들으면서
나 스스로만 아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느껴지는 정도라면 정말 잘 못하고 있는게 맞는거다.
이정도면 되지 라고 적정선을 두고 해왔던 내가 부끄러웠던 한 주였다.
1년만 정말 열심히 내가 만족하는 적정선이 아니라 남이 보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된 한주였다.
서울 투자만 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서 다음달엔 지투기 수업을 들을 결심도 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매일 한발자국만 더 내딛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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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덤 : 서인님 한발자국 화이팅~!!
쇼요 : 서인님 잘 하고 계세요 ㅎㅎ 딱 한발자국만 더 나아가봅시다💛 빠이팅~~~
씬이나 : 서인님 매일의 한발자국을 응원합니다^^!!
러브션 : 와~ 서인님 멋져요! 서인님의 열정에 저도 얹혀가는거 같아요 ㅋㅋ 저도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