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이 막 끝났다.
어제 조원분들과 처음으로 단지 임장을 갔다 왔는데, 바로 다음날에 온라인상에서 만나니 왠지 모르게 동지애도 느껴지고 기분이 좋았다. 조장님의 진행으로 2주차 조모임이 시작되었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느꼈던 점, 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점 등을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이번 조모임에서 다들 하나같이 2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가 너무 유익했다고 이야기 했다. 나 역시 너무 공감이 되었다. 다만, 아직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강의를 한번만 들어서는 정리가 안되어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들으면서 자음과모음님의 노하우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주 일정이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많이 바쁜 주인데, 2주차 강의가 매우 중요하고, 2주차 과제 역시 매우 중요해서, 어떻게 완료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지만,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실준반을 꼭 완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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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팡팡 : 이온님 바쁜 와중에 임장임보 열심히 해내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처음이라 정신 없으실텐데 꾹꾹 해내고 있는게 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