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아찡] 10/14 목실감시

★감사일기☆

• 힘든 월요일 아침, 잠을 이기며 유치원 등원해주는 아이들 사랑합니다.
• 백만년만에(?) 우리 여보랑 편안하게 영화 볼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기승전 정해인만 남는 영화! 해인님 보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생각이 참 많아지는 하루였는데…… 부자의 마인드라는 거창한 명목 하에 그저 오지랖은 아니었는지…… 그릇을 넓히는 게 쉽지 않네요 가족에게 상처 준 것은 아닌지 죄송합니다. 더 신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아너스 쿠폰 한 장 돌려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전세 빼는 것과 관련해서 연락주신 졍이튜터님, 와인반장님 감사합니다.
• 사장님 왜케 뭐라 하시는지ㅎㅎ 절대 믿지 않지만 일단은 날짜가 정해질 때까지 할 거 하면서 체크해 보겠습니다. 내일은 다른 부동산에 통화해봐야겠습니다.
• 예전에는 그저 남 일이라고만 여겼을 겁니다. 작은 것이라도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