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동지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동참한 2주차 오프라인 조모임이었어요

너무 예쁘시고 친절하신 이정구리 조장님을 필두로 모두 제시간에 도착해서 임장을 시작할수있었어요

다들 예쁘고 잘생기시고 좋은 분들이라는 느낌이 딱!

함께 우장산역을 출발하여 화곡동,내발산동 대장아파트를 둘러보고, 등촌동찍고 마곡까지 6.7km거리를 임장했어요. 분임은 분위기 임장의 줄임말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죠^^;;

조원들과 어디사는지, 어떤집을 알아보는지 자기의 드림하우스는 어디인지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오늘의 임장이 끝나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분임→단임→매임 요로케 한달정도 하면 앞마당이 만들어진다니 얼마나 부지런해야하는거죠?????

함께한 

이정구리님, 단초님,자세한밤님,내집사자님,pmk맘님,합정에살어리님,베지님 모두 반가웠어요

결혼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았는데 좋은집 사셔서 행복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멀리 부산서 오신 pmk맘님, 서울에 꼭 집 사시길바라고, 내집사자님도 오랜 전세살이 끝내고 딱 맞는 집 찾으시면 좋겠어요. 

저역시 “썩”맘에 드는 집 찾을거에요

이번 내마기가 끝나고도 조원들이 어떻게 내집마련들 하셨을지 궁금할것 같아요..ㅎㅎ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 기억하며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