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은 한 일요일 아침은 늦잠을 자면서 아. 점으로 휴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오늘은 미니 임장하는 날~

어린아이의 소풍 가는 맘으로 설레고 기대를 한 아름 안고서, 

상쾌한 가을 아침공기를 마시며  약속 장소로 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조장님이 루트를 짜 주신 덕분에 아파트 단지를 돌며 조경과 동 간의 거리, 방향, 가격을 비교하며 

이른 시일내에 이런 대장 아파트가 내 것이 될 거라는  희망을 품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학교, 학원, 학생 수, 상가, 교통, 전철역과의 거리, 오르막인지 평지인지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정보들을 조원들의 

시각으로 들으니 새로운 각도를 보게 된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내가 아는 만큼 세상은 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조원들의 앎이 내게 전달되니 시각이 넓어질 수밖에..

역시 공부는 혼자보단 함께~~

 

잠깐 허기진 배를 채우고 룸스터디 공간에 모여 오늘 임장한 느낌과 부동산 공부하러 여기까지 온 

이유를 이야기하며 남은 2주 동안 으쌰으쌰~~~ 

우리의 드림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공부하자는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미니 임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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