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퇴근 후 9시에 시작된 예정 된 조모임
조모임 시간이 살짝 늣은감이 있어 편하게
집에서 여유롭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갑작 스런 업무의 연장으로 인해,
사무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업무랑 같이 병행 하다보니,
원활히 참여하지 못해
조원들에게 민폐가 아니였을까하고
살짝 미안해졌다.
1시 20분가량 진행된 조모임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이 되었고,
2주차 강의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얘기 하다보니,
공감할 수 있었고, 위안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서로 응원해주고
같이 갈 수 있는 조원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 해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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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다온 : 민폐라니요~~;;; 늦은시간 사무실에 계셔서 마음이..ㅜㅜ 그럼에도 조모임 들어와주시고,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항상 맑은 긍정기운을 주시는 맑다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