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74조 블라블라맘] 윤이나 리더님과 함께한 독서모임

안녕하세요

블라블라맘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돈독모를 한적은 처음입니다.

버거울거 같았고, 혹시나 책을 다 못읽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습니다.

이전에는 강의를 쉬고 있을때 끈을 놓지 않는 수단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모임은 항상 튜터님들과 함께하는 돈독모에 참여하면서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이야기를 듣고자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리더님과 함께하는 돈독모에 참여했는데

정말 만족하고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에게 어려웠던 “보도섀퍼의 돈”에 대해

돈독모을 하면서 책에 대한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책을 투자와 연관시킨다는게 이런 방식이구나 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할때

내년에 투자 계획도 없고, 앞마당 늘리기를 하고 있는 저는

아주 현실적인, 정말 이번달 안에 해결해야 하는 목표를 정했는데

다른분들의 목표는 역시나 먼 미래를 바라보고 모두 투자와 관련된 목표였습니다.

먼 미래를 바라본다는게 아직 어렵기도 했고

그걸 말로 하는 것은 더 어려운 저였기에 너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던거 같습니다.

열기를 들으면서 정했던 그 비전보드의 액수를

말로 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해서 내뱉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에서도 나왔듯이 

큰목표를 세워야 도달할 수 있고, 그걸 확언으로 내뱉어야 이루어 진다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리더님이 말씀해주신

“아무도 확신을 주지 않으니 자기 확신이 중요하다 확신을 주기위해 확언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말이 크게 때렸네요~

매일 쓰는 원씽을, 쓰고나면 이루고자 노력하는것처럼

확언을 하고 나에게 그 확신을 주면서 이루고자 노력한다면

언젠가 이루어져 있을거라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원들과 시너지가 잘 발휘되고 서로 위로와 공감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돈독모 였습니다.

윤이나 리더님께서 매끄럽게 모두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덕분에 분위기 좋게 돈독모를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만나거나, 혹 놀이터에서 만나더라도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