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독서모임 45조]에베레스트를 바라보는 하루하루, 바로 앞에는 멘토님이 있다!

나만이 내 자신을 바꿀 수 있다!

나마니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 비엠해봅니다!)

두 번째 독서 모임을 한걸음앞으로 멘토님과 5분의 독서 동료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시간에 들어가서 독서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두 번째라 여유가 좀 느껴졌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처음 독서모임처럼 긴장이 되긴했습니다.

먼저 들어오신 동료분과 멘토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편안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주셔서

한결 편한 마음에 독서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섀퍼의 “돈”은 수학의 정석처럼 한 페이지와 각 장들이 체계적이고 책의 흐름대로 실천하고 

실행한다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이번 독서모임을 하면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2~3차례 읽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발제문과 관련하여 경험과 생각을 함께 이야기하시는 내용들이 모두 공감이 되고 

중요한 내용이 더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대화의 중간마다, 그리고 대화의 마지막에는 멘토님이 인사이트를 주면서 정리해 주었습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투자생활을 하면서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 이야기들을 

직접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주시고 그런 이야기들이 

책의 내용들과 또 월부의 강사님들과 겹치는 것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어서 때로는 내가 말하는 내용의 흐름을 잊어버리고 소리를 내고 있을 때도 

경청해주시고 반응해주시는 독서동료분들과 독서멘토님들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디에서 누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만난지 몇 분 안 된 분들이지만, 화상에서 만난 분들이지만, 

투자, 돈, 습관, 미래에 관하여 털어놓고 말할 수 있는 동료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끝나고 나니 더 감사한 일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독모의 말미에 멘토님께서 이야기하셨듯이 

말도 안되는 더 큰 목표를 갖고 누군가를 모델링하며 매일 꾸준히 해야 할 일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큰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는 각각의 중간지점을 시간에 따라 정해두고

1년, 반년, 분기, 한달, 한 주, 하루 

꾸준히 해 나가야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가며, 독서를 하며 마인드를 키우고 캘린더와 목실감을 쓰면서 하루를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돈독모에 함께 참여하신 동료분들께서도 세우신 목표에 조금 더 빨리 더 높게 도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멘토님의 남은 올해 목표는 잘 기억이 안 나긴 하지만, 멘토님도 달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목표 세운 앞마당 시세트레킹을 이번 달 말일 전에는 꼭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