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3. 10. 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타이밍 #선택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부자가 되려면 그에 맞게끔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다. 저자는 이즈미 마사토로 일본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라고 한다. 돈의 교양을 일본에서 대중화한 사람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을 다루는 법에 대해 주인공의 주먹밥 집 사건 및 상황을 보여주며 교훈을 주는 스토리형 도서였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며 돈=신용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실 나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굉장히 큰 사람이다. 책을 읽던 중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라는 구절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그리고 주인공을 보고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말이 무엇인가 내게 하는 말 같았다. 사람에게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는데 나도 1,000원을 겨우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자가 되려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부터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많이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웠다. 경험을 소중히 할 것. 2) 물건을 볼 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다면 사용가치 보다는 교환가치에 집중할 것. 교환가치란 시장에 내놓았을 때 붙는 가격을 의미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끄럽게도 몇년 내로 완독한 도서가 없어서 책을 뽑기는 어렵다. 다만 이번 책을 완독하며 생각보다 완독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꾸준히 매일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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