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2강을 들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변화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투자자는 편견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느낌
-C,D지역을 어떤 투자 포커스로 봐야할지
비교해주셔서 현재 임장지를 보는 시야를
넓혀주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1기 신도시를 어떻게 봐야할지,
동의율, 이주수요, 전세가율 살펴야겠다
-단지별 선호요인 #키워드 정리와
항공뷰로 위에서 내려다보듯
인접지역과 연계해서 생각해 보기
-직장의 변화가능성에서 실제 주변사례를 통해
지도를 보며 인접지역에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는 로직과 투자자의 생각도 비슷함
-생활권별로 투자범위를 정해준 것
에 대해 서로 나눌 수 있었다.
Q2. 임장지역의 변화가능성과 변화하기 힘든
요소들이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당은 현재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
모두 우수한데 항목당 더 좋아질것이란
의견의 한곳으로 모아졌습니다.
이미 판교라는 수도권 핵심일자리가
더욱 커지고 있고, 수직으로 3개 노선이
있지만 수평으로 수도권 중심도시들
하나로 묶는 교통이 공사중이고
이미 좋은 학군은 일자리와 교통의 발달로
더욱 집중이 될 것으로 보이며
1기 신도시 선도지구와 각종 리모델링,
신규택지 개발이 진행형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아질 것 같고 살고싶은 욕구가
더욱 더 생기게 하는 곳이라 실거주 및
기회가 되면 투자를 해도 되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Q3. 투자를 결정하는 의사결정에서
기존의 나와 달랐던 점과 앞으로 적용할 점
-리스크를 전세물량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공급을 보수적으로 봤었는데
먼지역 생활권의 단지는 빼도 된다는
것이 의외였다.
-1등이 두 개일 수도 있다는 것에서
투자관점을 넓게 봐야겠다.
-1등 뽑을때 항상 두루뭉술해졌는데
순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비교평가할때 사심이 들어가서 순서대로
평가하기 어려웠다. 좀더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입지,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각항목에서 명확하게 비교되는 곳이
그동안 없었는데 분당에서는 한번
해볼만 한 것 같다. 이번에 적용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Q4. 투자자의 사고와 관점을 가로 막았던
편견과 어떻게 인식하고 깰 수 있었나?
-지방만 임장하다보니 대형평수 신축이에
집중해있었는데 서울, 수도권을 임장하면서
구축에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
-특히 분당을 임장하며 생활권을 나누긴
했지만 하위생활권도 너무 좋아서
투자를 못할 곳은 없는 것 같다.
-90년대는 연식에서 투자제외대상
이었지만 분당 임장을하며 생각이 바뀌었다.
-하위생활권의 단지와 입지가 낮은 단지의
상위생활권을 비교평가할때 어떻게 접근할지는
여전히 어렵다.
함께 분임과 단임을 두차례
하기도 했고,
두번째 조모임을 통해
강의를 한번 더 곱씹고
좀 더 풍성하게 내용을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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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꼬미 : 오웃.. 조모임 후기까지.. 알고보면 최고로 열심히 하시는 만토바님 이시네요.. ㅎ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