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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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4려야될거다우리앞에선...우리베리쎄다 후추보리] 독서후기 - 일의 격



- 제목: 일의 격 (성장하는 나 · 성공하는 조직 · 성숙한 삶)

- 저자: 신수정

- 완독: 24.10.21

- 총점: 10점/10점

- 핵심 키워드 3가지: #성장 #성공 #성숙

- 연관지어 읽어볼만한 책: 여덟 단어, 인생은 순간이다

 

[ BM 요약 ]

  1. #축적후발산 꾸준하게 반복-피드백-개선하는 의도적인 연습을 꾸준히 계속 하자.
  2. #파레토법칙 가장 중요한 20에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 80은 전략적으로 대충 하자.
  3. #관점의전환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향해서 나아가려고 하자. 매일의 행복을 찾으며 나아가자.
  4. #자유와책임 자유를 향해 가는 길에 두려움과 불안은 당연하다. 내가 해온 것들을 믿고 행동하자. 책임과 자유를 누리자.

 

[ 본깨적 ]

 

1장. 成長(성장) :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성장>의 기쁨과 커리어를 위한 핵심 단서

 

#반복 #지속 #파레토법칙

  •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운은 끊임 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문도 자꾸 두드려야 열린다. 해보고 피드백을 받아 발전시키며 해보시라.
  • 훌륭한 선수는 지루함을 지속할 동기를 스스로 찾는다. 조금씩 목표를 올려 도전함으로써 즐거움을 만든다. 이 과정을 습관화하여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당신이 그저 기분이 좋을 때 환경이 허락될 때만 어떤 것을 한다면 그저 취미로 간직하는 것이 낫다. 절대 그것으로 최고가 될 수 없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그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는 사람들이다. (중략) 최고가 되려고 하면 그 과정을 즐길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의도적인 연습을 얼마나 했는가이다.
  • 세상의 획을 긋는 성취는 알량한 '머리'와 '효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우직한 '엉덩이'에서 나온다. 특정 분야에 대한 강렬한 관심, 강한 흥미, 인내와 끈기에서 나온다.
  •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초기 축적 단계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스스로 몸과 머리를 쓰고 기록하고 실습하고 연습하고 말로 이야기해봐야 한다. 반복해서 해야 한다. '축적'이 없으면 '발산'이 없고 진보도 미미해진다. (중략) 운과 기회를 살리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축적'이다. 축적된 후 엄청난 '발산'으로 보답해줄 것이다. >> 축적후 발산!
  •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효율적인 길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그냥 있는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어 피드백을 받거나 진단, 도움을 받는 것이다. 미리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도움 받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다.
  • 한 분야의 오랜 학습은 이것저것 잘하는 천재를 이긴다. 서툴러도 좋다. 하나를 완성하는 일, 그것이 중요하다. (중략)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배우고 알아도 그것을 완전한 변화의 임계점까지 새로운 법칙을 고수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꾸준하게 하는게 이렇게 어렵다..!
  • 상대의 필요를 알기 위해 질문하고 경청하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면 나의 문제가 해결된다.
  • 어떤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만든다. 일 자체가 평범하거나 비범하다고 여겨서는 안된다. 일하는 태도가 평범과 비범을 나눈다.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그런 사람은 절대 그 일만 계속하지 않는다. 더 큰일을 하게 되며, 그렇게 일하는 것이 몸에 익어 더 큰일을 맡거나 자기 사업을 해도 역시 비범하게 한다. >> 무슨 일이 주어지든 비범하게 한다!
  • 인생은 구체적인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북극성과 목적지는 명확히 정할 필요가 있다. 내가 어떤 미션이 있는가? 내가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 삶의 뜻이 분명하다면 그 과정을 인내하거나 나아가 즐길 수도 있다.
  • 행운을 부르는 5가지 요소: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 감수
  • 매사 최선을 다하지 말라. 최선은 다할 가치가 있는 일에만 다하자!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전략적으로 대충 해도 된다 (중략) '어떻게 편하게 할까?'에 초점을 둔다. 거절하거나 시스템화하거나 자동화하거나 아웃소싱하거나 협업 하거나. 아예 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지 않는다. 판단하는 기준은 "그 일을 안했을 때 무슨 큰일이 일어나는가?"를 자문하면 된다. >> 회사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줄이려면 회사 일에서도 파레토를 생각해야 한다. 불필요한 일, 감정 소모는 하지 말자.
  • 비슷한 일을 하는데 탁월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 가서 배워라. 진정한 고성과자는 자신의 비결을 동료들과 공유하면서도 또 다른 자신만의 차별성과 새로운 비결을 창조한다. >> 동료들의 장점을 파악해서 바로 BM하자! 반원들부터 BM하자!
  • 피하려고 생각하기보다는 향해서 나아가려고 생각하라. 원하지 않는 것을 없애려는데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원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낫다.
  • 고수는 강약을 조절한다. 밸런스가 있으며 포인트가 있다. 물론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피나는 반복적 훈련과 시행착오가 필요한 법이다. 그러나 거기서 한 단계 더 넘으려면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중략) 기량이 비슷한 최고 수준이 되면 성공은 다른 요소가 결정한다. 보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신입이나 초보라는 이름 하에 숨을 이유가 없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다. 프로의 세계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프로인 것이고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 >> 월부학교에 적응이란 없다! 그냥 다 똑같이 첫달부터 빡세게 하면 된다!!
  • 배울만한 분들, 도움받을수 있는 분들,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말을 건네고 그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용기 있게 하되 예의가 바르기만 한다면 통하지 않는 경우는 별로 없다. 성공한 인격자일수록 기꺼이 타인을 돕는 것을 즐겨하기 때문이다. >> 항상 만나려고 하기, 함께 하려고 하기!
  • 배움의 기술: 가능한 그 분야 제일 잘 하는 분이나 잘 가르치는 분에게 배운다. 그저 시키는 대로, 삶이나 일의 현장에서 실행하면서 꾸준히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다. 프로를 목표로 하지 않는 경우라도 최소 1년~3년 정도는 꾸준히 해야한다.
  • 글로 명료화하는 순간, 이제 그 생각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생각이란 실체가 없어 감정까지 복합되면 이를 다룬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평소 자기 삶에서도 써보길 권고한다. '자주' '잘' 쓰려 하면 오래 가지 못한다.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지 타인에게 영향 주려고 쓰면 피곤해진다. 유명해지지 않는 한 당신의 글에 주위 사람들은 아무 관심이 없다. 저는 그냥 고민 없이 한 번에 쉼 없이 쓴다.
  •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남들도 잘하고 나도 잘하는 일은 오히려 위임을 하고 비상시에 가끔 하는 편이 낫다.
  • 실수한다는 것, 실패한다는 것, 깨지고 넘어진다는 것, 때로 관계가 깨진다는 것에 감사할 이유는 자신이 공을 똑바로 던지면서 정면 승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남은 것은 실패와 실수로부터 교훈을 배우고 더 훈련하여 전략적으로 공을 던져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 시장에서 통하는 경쟁력이란 심플하다. 1) 자신이 어떤 가치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 2)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 기회를 발견하고자 하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
  •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가장 똑똑한 사람은 더 나은 의견이나 정보가 나타났을 때 예전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람이라고 했다. Strong Opinions, which are wealy held.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가지고는 있지만,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2장. 成功(성공)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십 위한 조언

 

#성과말하기 #특기개발 #능동형질문

  • 당신이 구성원이라면 쉽게 지치지 않는 비결: 더 높은 권한과 더 높은 통제권을 갖는 것.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보는 것이다. 선제적으로 움직여 자신의 통제권을 만들고 더욱 넓혀라.
  •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1) 일에서 크고 작은 성공들을 쌓고, 2) 성실과 충성을 통해 믿을만한 모습을 보이고, 3) 인간적 친밀감을 쌓아나가는 것 외에 길이 없다.
  • 요청하지 않아도 시의적절하게 성과를 알려야 한다. 인사고과 시즌은 당신이 겸손할 때가 아니다. (중략) 내가 한 일이나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 간단하게 메일로라도 정리해서 보냈다.
  • 상사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해도 최종 결론은 상사의 것이며 따를 것임을 분명히 한다.
  • 상사와 관련해 발견한 것 1) 상사는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 어필 필요 2) 표현하지 않으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어려움은 말하기 3) 내가 진심을 담아 논리적으로 말하면 상당 부분 들어주려 노력한다.

 

  • 사이코들과는 윈윈 상황을 만들어라. 그가 이기게 해주면서 당신도 이기는 상황을 만들어라.
  • 프로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다.
  • 일터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 중 하나는 '비효율의 숙달화' 입니다.
  • 사람의 본성은 다 동일하다. 이득을 따른다. 심지어 이타심도 이득에서 나온다.
  • 못하는 것만 보지 말고 잘하는 것을 보라.
  • 저절로 성공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
  • 당신의 특기를 잘 개발하시라. 전문성이나 성과만이 실력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라.
  • 복잡한 상황, 문제를 대하는 가장 좋은 전략은? 바로 유연성이다.
  • 직언은 상대의 이익을 섞어서 해야 한다.
  • 진짜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일의 성과 외의 것은 별로 제시하지 않는다.

 

  • 좋은 리더: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았다. 그리고 승리를 믿게 했다. 구성원들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타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
  • '문제'가 있다는 시각보다는 '다름'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 조직을 잘 다루시는 분들은 '자비'와 '두려움' 두 가지를 자유자재로 활용한다. 두려움이 없으면 함부로 선을 넘는 이들이 나타난다.
  • '목표를 달성했나요?'는 수동형 질문이다. 반면 "목표 달성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는 능동형 질문이다. 질문만 바꾸어도 초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피드 포워드 질문, 능동형 질문을 통해 과거가 아닌 미래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구성원들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없이는 조직이 탄탄해질 수 없다.
  • 피드백을 줄 때는 명확히 준다. 혼을 낼 때 크게 내더라도 이후 다독거려 준다.
  • '미니멀 사고' :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지 말고 시스템에서 해결책을 찾는다'라는 것이다.

 

 

3장. 成熟(성숙) :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성숙>한 삶을 위한 통찰

 

#자유 #책임 #행복

  • 나를 밀어내는 사람조차도 나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 수 있는지의 여부는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 중요한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다. 남들의 기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하기도 한다.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때로 독한 인간이라는 소리 듣는 것을 즐겨라. 쿨할 필요가 있다.
  • 겸허한 자세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로 여기고 용기 있게 찾아가서 피드백도 받고 새로운 준비를 한다면 그 실패는 인생의 값진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 경험하지 못하면 선택하기 어렵다. 경험해보고 선택하면 된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기
  • '과제의 분리'는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구분하라는 것이다. '이 일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누가 받을 것인가?'가 누구의 과제인지를 결정한다.
  • 나는 나의 일을 담담히 한다. 사람을 도울지라도 대가에 그리 연연치 않는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 불평은 시간 낭비다. 그만하자.
  • 원하는 행동 자체를 한 것이 행복을 결정한다.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적극 행동을 하면 그 자체로 행복해진다. (중략) 그러므로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행동하는 것도 괜찮다.
  • 동일한 실패 가운데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포기하지만, 어떤 사람은 다시 배우고 성장하며 용기를 낸다. 환경은 그의 실제 모습을 드러낸다. 어떻게 사는가는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중략) 외부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과 해석이 나의 감정을 만든다.
  • 진짜 자유한 사람은 자기가 필요할 때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의 본질을 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내적 학식과 인격, 철학으로 무장하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감이 있으면 자신의 본질은 금이 된다.
  • 사적인 영역에서는 효율보다 낭비가, 답보다 공감이, 똑똑함보다 약간 바보스러움이 필요하다. 결론보다 과정이, 지시보다 함께함이, 냉정함보다 따뜻함이, 몸사림보다 몸 씀이 필요하다. 퇴근 후에는 스위치 모드를 Smart에서 Dumb 모드로, 냉수에서 온수 모드로 바꾸자.
  • 우리 인생에서 쓸데 없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연결될 것이다. Connecting dots.
  • 선택, 통제권, 자유의 삶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의 삶에 자신이 원인이요 선택자요 창조자가 아니라면 인간은 행복할 수 없다.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만 해도 삶은 훨씬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중략) 자신이 자신의 삶과 스트레스를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스가 도전일 뿐이다. '믿음'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 인간의 생각은 실재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많은 경우 관점을 바꾸면 실재도 정말 바뀌곤 한다는 것이다. (중략) 부정적 감정은 재해석으로 해결될 수 있다. 관점의 변화, 즉 재해석이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 부자이면서 지혜로운 이들은 대개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번다. 돈보다 시간이나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스스로 자유롭기에 굳이 과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승리가 행운임을 알기에 겸손하다.
  • 진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특별한 것'이다. '자신의 개성'이고 '자신만의 취향'이며 '자신만의 자신감'이다. 특히 계급장을 뗀 공간에서는 그 사람만의 독특한 매력과 재능으로 인기나 존경이 결정된다.
  • 가벼워도 힘든 이유는 틈틈이 내려놓지 않아서이고 무거워도 힘들지 않는 이유는 틈틈히 내려놓기 때문이다. 자신이 힘든것은 무게와 상관이 없다. 내려놓음과 상관이 있다. 짐을 지되 틈틈이 쉬어가자. 그것이 삶에 짐이 있어도 가볍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
  • 마음의 건강은 집착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아' '잘 될 거야 설령 잘 안되어도 괜찮아'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자주 사용한다면 조금 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자유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어도 자신이 책임을 지는 선택으로 맞서는 것인 반면, 도피는 답답하고 힘든 현 상태를 일단 무책임하게 빠져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자유를 행사하려면 불안이나 두려움에 맞설 용기가 필요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이 필요하다. 흥미롭게도 자유 또한 선택할수록 더 얻게 된다. 자유의 삶의 선택에 익숙해진 사람은 더 많은 자유를 선택한다.
  • 최고의 처세는 어쩌면 상대가 누구든 항상 진심과 겸손을 유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깨인 사람들 Player는 게임을 하듯, 경기를 하듯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일한다.
  • 크루즈의 사람들은 inside out 사고를 한다. 자신으로부터 답을 찾는다.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한다. 외부 정보는 불완전 하지만 자신의 생각, 스토리가 있다. 문제에 대한 답보다 해결할 문제 자체를 발견한다.
  • 성경의 통찰은 노력이 먼저가 아니라 믿음이 먼저라는 거다.
  •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득을 놓지 못해서다. 말로는 해결하고 싶다고 하지만 실제 해결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득이 무엇인지? 이득을 버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그것을 버리길 선택하지 않는다면 변화할 수 없다.
  • Be Do Have 자신이 어떤 존재이므로 어떤 것을 행할 수 있고 그 결과 자신의 원하는 것을 소유한다.
  • 현재 있는 정도에서 매일 즐겁게 지내면 된다.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된 후 행복을 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소소하더라도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 달성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산다는 것이다. 인생은 선이 아니라 점의 연결이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발제문

p.314 가벼워도 힘든 이유는 틈틈이 내려놓지 않아서이고, 무거워도 힘들지 않는 이유는 틈틈이 내려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힘든 것은 '무게'와 상관이 없다. '내려놓음'과 상관이 있다. 물론, 자신의 책임과 염려, 불안, 스트레스를 완전히 내려놓거나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은 그렇게 살 수 없다. (중략) 그러나 틈틈이 내려놓을 수는 있다. 짐을 지되 틈틈이 쉬어가자. 그것이 삶에 짐이 있어도 가볍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요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틈틈이 내려놓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나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지나고 보니 가벼운 일이었거나,

지나고 보니 무거운 일이었는데 당시에는 덜 힘들었던 일이 있다면 그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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