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 동대문구 단임을 다녀온 후 느낀 점과 선호단지 그리고 임보작성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생활권을 파악하기 위한 분임과는 또 다르게 단임을 하면서 생활권에 대해 생각했던 순위가 바뀌고,
시세를 미리 보지않고 단임을 한 후에 돌아와서 가격을 확인하면서 단지 자체의 가치에 집중해서 파악하려고 한것이 좋았습니다. 단임 전에는 생활권 순위가 불명확했는데 단임을 하고 선호도가 생긴 상태에서 가격까지 선호도대로 나오는걸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조원들과 단임하면서 같은 법정동 내에서 어느 단지가 더 좋은지 선호도를 비교하면서 순위를 매기는 연습과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면서 각 생활권에서 제일 좋은 단지와 투자를 위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은 단지가 생겨서 그리고 동대문구를 좀 더 알게 되어서 힘들면서도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매임도 조원들이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서 서로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길 바라고, 다음달 계획도 생각한대로 잘 이뤄서 각자가 목표하는 성장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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