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조 보리미미]

3주차 조모임은 대면해서 진행했는데 훨씬 많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조장님, 선배님, 동기분들 모두가 자신의 경험을 서슴지 않고 나누어 주시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퓨미 조장님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항상 인상 깊다. 끈기와 열정이 생각나는 분이다.

리리님의 조근조근한 말씀에 뼈가 있고 인사이트를 얻는다. 앞으로의 투자자의 길이 기대되는 분이다.

미화님의 온화한 말투와 모습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신다.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분이다. 

별님은 배려가 넘치시고 항상 기버의 자세를 솔선수범해서 보여주신다. 너무나 배우고 싶은 분이다.

동동님은 간식에 손편지를 써주시는 섬세한 분이고 아기 엄마임에도 열정적으로 배우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해핑님은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그 점을 나도 배우고 싶다. 꾸준하게 공부해서 자산 재배치에 반드시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빵미님은 그냥 한다의 모토를 갖고 행동력이 대단한 분 같았다. 초보라고 하셨음에도 백지도도 잘 그리시고 혼자 단임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행동력을 배우고 싶은 분이었다. 

우리조 모두 화이팅이고 오래 오래 월부에서 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