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0기 14조 양양쓰] 첫 조장으로써 즐겁게 보낸 10월 한 달 후기

안녕하세요? 양양쓰입니다.

9월 실전반을 통해서 투자자로써 케파를 쌓고 얼떨결에 내마기 조장이 되어 10월 한 달 즐겁게 보냈습니다.

조장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조장 선정해주신 월부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한 달간 조모임을 하면서 가장 크게 와닿은 것은 조장은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먼저! 정신이 필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조모임을 하면서 조를 이끌어 주셨던 조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내마기 조원분들이 잘 따라와주셔서 비교적 수월하게 조장을 한 것 같지만

일정 챙기고, 과제 챙기고 기타 등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조장님들의 나눔에 크게 한 번 더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조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조모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내마기 14조는 저를 빼고 월부 강의 첫 수강이셔서 저의 월린이 때가 마구 생각났습니다.

(월부 7개월차.. 지금도 월린이 지만 ㅋㅋㅋ 열기반 첫 수강 할 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났습니다.)

강의 듣는 것에 어려움이 없게 조모임에 경계심 없게 과제에 어려움 없게 도와드린다고 도와드렸는데..!

저의 맘이 잘 전달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ㅎㅎㅎ

조원분들도 한 분빼고는 모임에 적극 참석하시고 비록 온라인은 조용하시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내 집마련에 대한 열정을 마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완강 및 과제 수행을 잘 해내고 계셔서 뿌듯합니다. :)

아쉬운 것은 미니 임장을 2번 하기로 했는데 부득이하게 제가 1번밖에 참여하지 못한 점입니다.

좀 더 나누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첫 조장을 반장님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자아내제인반장님, 피치님 감사합니다 :)

종강 때까지 좀 더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