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조모임에선 임장을 함께 하며 좀 더 친숙해지고 편해진 우리 조원분들의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다.
나만 이리 헤매고 있는 게 아니구나…이런 느낌에 많은 위로가 됐다.
다들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며 하시는 분야에 열심이신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서 뭔가
더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 같다.
먼저 1호기 경험이 있는 차가운 열정 조장님,쎄오고니 부조장님 두 분이 계속 잘 이끌어주시고 좋은 경험들 공유해주시고 다른 조원분들도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이번 우리 16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아직도 포기안하고 느리고 어리숙하지만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건 다 좋은 사람들 덕분이다.
나머지 남은 기간도 계속 이 멤버들과 이 좋은 순간들을 함께 성장하며 잘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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