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을] 24.10.25 10월 월부 챌린지 23일차 - 칼럼 요약

제목

본 것

● 확신을 가진 투자의 기준

- 당시의 기준은 ‘너나위님이나 마스터님과 마주앉아서 내가 산 서울 투자 물건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였다.

- 그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가득 넣어 배운 것들을 하나도 빠트리고 싶지 않아 정말 배운 걸 빠짐없이 모두 해봤다. 이 이상 더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할만큼.

- 당시에는 “너나위님의 할아버님께서 오시더라도 지금 나와있는 A지역, B지역, C지역은 내가 더 잘 알아!!” 라는 확신 있었다.

●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었던 방법

-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었던 방법은 바로 “임장과 임보”

- 특별한 점은 석달 동안 100번 정도의 발도장 대부분이 매물임장. 매물 100개를 본 수준이 아니라 한번 가면 매물 1개에서 많게는 30개 정도까지 봄.

- “지금 매물을 몇 개, 며칠 정도 보셨나요?”

- 이렇게 매물을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이 가격이 싼지 비싼지, 급매가 어디서 나올지, 각 매물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잘 알 수 밖에 없다.

- 이렇게 열심히 매물 보러 다니면, 물건이 나오자마자 연락을 주시는 1순위가 된다.

- 잇나’s 매물 임장 방법

1. 처음 일정 기간 동안에는 최저가부터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다 본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도. 왜 비싼지, 왜 싼지, 얼마 차이가 적당한지 알아야 한다.

2. 올라온 물건을 다 보고 나서는 점심 시간에 새로 올라온 물건을 찾아본다. 사장님들께서 오전에 출근해서 물건 업데이트 하시는 경우 많다. 이렇게 새로 올라온 물건 보면, 점심 시간이나 오후 짬나는 시간에 전화하고 예약해서 본다.

3. 새로 올라온 물건이 없거나 예약하지 못했다면 못가봤던 부동산이나 먼저 연락 주셨던 부동산에 간다. 가서 못 본 물건이나 봤던 물건 업데이트.

4. 주말에는 투자 대상 생활권보다 상급지나 하급지도 가본다. 이렇게 하면 그 시장의 분위기를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 상급지가 먼저 오르기 시작. 하급지에서는 분위기가 똑같지만, 상급지에서는 갑자기 물건이 나가기 시작하거나 물건을 거두기 시작하거나 호가를 올리는 느낌 받을 수 있다.

- 1~4단계를 “확신이 들 때까지’ 반복한다.

- 임보에서는 과거 실거래가들을 뜯어본다. 여기는 왜 비싸고, 여기는 왜 싸고. 여기는 왜 이 가격에 거래되었고.

- 각 단지별 동별 층별 타입별 가격 차이가 얼마 정도면 적당할지 생각해본다. 이게 바로 실제 거래에 도움됨.

- 잇나’s 방법

1. 아실 사이트에서 거래 현황 더보기. 매매만 모아서 임보에 붙여넣는다.

2. 부동산 방문해서 하나하나 여쭤본다. 알려주시는대로 채워간다.

3. 한번 펼쳐놓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목표 매수가를 잡는다.

RR의 최고 매수 목표가, 못난이 물건 최저 목표 매수가 등을 잡는다. 무조건 볼 수 있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님. 얼마에 사겠다가 있어야 실제로 살 수 있다.

- 1~3단계를 “확신이 들 때까지’ 반복한다.

● 확신을 가진 투자 그 이후

- 이렇게 한번 확신을 가진 투자를 하고 나면 스스로의 기준이 생긴다.

- 그 다음 투자도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확신’ 이 든다.

-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의 대부분이 정규 강의에 들어있다. 다만 그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실행해내고 확신을 가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

- 지금의 확신을 가진 투자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해, 계속 배우고 또 배우고 또 나누고 있다. 확신을 가진 투자를 했다고 끝이 아니라 생각한다.

- 한 두번의 거래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 배우고 또 실력을 쌓아가고, 이 과정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 중요.

깨달은 것

- 매물을 많이 보면 자연스럽게 이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실거래 현황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아니라 왜 그 가격에 거래가 되었는지 내 생각을 담아 분석이 필요하다.

- 중요한건 확신이 들 때까지 과정을 반복하는 것!

적용할 것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