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1기 45조 라이프리치] Dream House를 향한 마지막 Do Dream!

6명으로 시작했던 우리 45조..!

한명의 낙오도 없이 끝까지 내마기를 수강해서 뿌듯하다.

마지막 모임에 6명 다같이 모여서 첫주에 내집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를 얼만큼 이루어나가고 있는지, 강의를 들어본 소감은 어떤지 등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다 모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나도 월부 첫 조장으로서 강의 소화하랴, 과제하랴 우리 조원들에게 도움되는 정보 있으면 최대한 공유해주랴 정신없이 바쁜 한달이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조모임을 한 덕분에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더더욱 내 집마련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

마음같아선 조원들 한명씩 붙잡고, 과제 하면서 어려운 점 없는지 확인하고 도와드리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이다. 

이 글을 볼지 모르겠으나, 조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 하려 한다.

라라슈미님, 부자데이빗님, 채채채채님, 친절한손님, 포아탄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비록 내마기는 끝나지만 이후에 있을 월부 정규 강의와 특강들 계속 수강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비록 저또한 아직 1호기가 없지만, 초반에 밝혔던대로 내년 봄이 되기 전에 1호기를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부동산 대출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자금계획에 차질없이 준비하고, 원하는 가격대 매물이 나올때까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보려 합니다!

다음달부터는 회사일 때문에 조장을 계속 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마중은 그래도 들어보려 한다.

내마기에선 내가 ‘지금당장’ 실거주할 집을 마련하기 위한 플랜이었다면, 내마중에선 지금당장은 아니어도, ‘몇년 후에’ 실거주할 집을 미리 구입하기 위한 플랜이라고 하니까, 더 괜찮은 집을 미리 구입해놓고, 월세로 이사가는 선택지를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10월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Dream House를 위한 Do Dream은 계속 됩니다.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