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막연하게 비싸면 좋겠지 하고 아파트를 보는 게 아니라 현재 '매매가/전세가'를 확인하고,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면서 싸게 살 수 있는 아파트 인지를 평가하는 것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내가 실거주 하는 것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던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급지별로, 금액대 별로 아파트단지 예시를 들어서 하나씩 앞에서 배운대로 적용해보고 선택해 가는 과정을 여러 번에 걸쳐서 강의해주신 부분은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해 가는지를 간접적으로 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의 문턱을 낮춰주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원칙을 정하고, 원칙을 적용하고, 그것을 반복한다.

그리고 그것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해주신 만큼 예산 범위 내의 아파트들 리스트를 뽑아서 하나씩 평가해보는 것을 

지속해 보겠습니다.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리스트를 뽑는 것 조차 쉽지 않았는데 '없다 없어' 하는 생각 대신 ‘어딘가엔 있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서울을 탐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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