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월, 열반 스쿨 기초반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이 쓰신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를 빌려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는데 이렇게 기대가 되었던것은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너바나님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을까 한페이씩 넘기는 것이 설레고
아까운 느낌이 이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완독을 잘 못하던 제가 일주일 만에
책을 다읽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가고, 시간을 일부러 내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일부는 기초반에서 강의 들은 내용과 너바나님의 디테일한 투자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경매 경험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매 관련해서는 아직 배경지식이 없어 한번 읽어 보는 것만으로는
완벽히 이해했다고 볼 수 없어, 부동산 투자를 실행 해 나가면서 틈틈히 더 공부해보려 합니다.
부동산 투자 자본금 관련해서 대출을 받아 더큰 레버리지를 갖고 시작해야할지
아직은 고민이 됩니다.
레버리지를 가지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반면
초보투자자에게 만약 투자 실패시 그 리스크는 더 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직은 1호기도 해보지 못한 부동산 초보이기 때문에
제가 갖고있는 종자금으로만 1호기를 해보고, 이후 투자에 대한 경험이 더
쌓이면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부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매달 얼마씩 저축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봤습니다.
월급의 37% 정도를 저금하고 있었고, 50~70% 적금을 위해
좀더 지출을 줄여 내년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바짝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처럼 그대로 행동하라는 말씀에
저도 목실감, 시간가계부, 독서, 강의, 임장등, 너바나님이 하신 행동을 그대로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기본서라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미래에 투자의 기본 마인드와 전략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그때 다시한번 더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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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