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은 유독 조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 입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우리 39조 조원들에 비해 조톡방 참여도 부족했고
활동한 연차에 비해 도움 드린 게 없는 것 같아 스스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ㅜ
개인적인 일정으로 임장지에 집중하지 못했는데도
전임과 매임내용 공유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39조원들에게
조모임에서 못다 전한 마음을 남깁니다.
시간 조장님, 두근님, 블루님, 행복님, 메솔님, 노을님, 환호님, 한강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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