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초5아들과 초2딸을 둔 지방 워킹맘 피스메이커입니다~둘째는 뇌병변 장애를 갖고 태어났어요.아이의 치료를 위해 어린 아들과 남편과 헤어져 서울로 올라와 2년 6개월동안 재활병원을 전전했습니다. 그때 서울 여기저기를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치료를 위해 인프라가 좋은 서울에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집값은 너무 비쌌습니다. 부모로써 아픈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22년 2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아이의 수술을 위해 입원했을 때  너나위님께서 어느 유트브 채널에 패널로 나와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때 처음 월부를 알게 되어 카페에 가입하였습니다만 강의를 듣고 싶었으나 강의료가 비싸서 둘째 치료비를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 복직을 하며 바쁘게 살았습니다. 둘째의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불안했습니다. 둘째에게 비싼 약을 계속 먹이려면 평생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만약 은퇴하면?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강의를 7개 들으면 아너스가 되어 투자코칭을 받을 날만기다렸습니다. 그렇게 8월말 아너스가 되고 9월초에 투코를 넣을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그런데 투코가 당분간 중단되었다고ㅠ.ㅠ 실전반에 가서 조금더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경쟁률이 치열해서 언제 저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공짜는 없다

너나위님의 10년간 찐투자자의 노하우를 나는 편하게 앉아서 강의로 들을 수 있디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충고와 가르침을 발판삼아 노후준비 플랜을 하나씩 달성해 나가고자 합니대.

 

첫번째 독강임투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한다.

두번째 사랑하는 가족듥과 월1회 반드시 함께 시간을 같이 보낸다. 평소에 잔소리보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세번째 저환수원리에 따른 투자금액대별 투자리스트업을 만들고 매일 1단지씩 시세트레킹 챌린지를 한다.

네번째 현재 자산을 엑셀에 표기하여 선저축 후지출 구조를 만든다.

다섯번째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계속 반복한다.

 

너나위님,코크드림님,자음과모음님,권유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이라도 강사님들 만나서 밥한끼,커피 한잔 꼭 사드리고 싶습니다. 재강이지만 이번에 배우고 깨달은 게 참 많아서 강사닝들께 진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하여 오랫동안 살아남는 투자자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겠습니다. 55조 멋진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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