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목실감(샤이니트리)

10/29 투자일기

10월 목표는 임보1개 완성하기인데,

단지분석까지 10개 밖에 하지 못했다. 단지마다 내 생각을 쓰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생각을 써보니, 어떤 단지가 더 가치있는지. 가치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더 생각하게 된다.

단지분석할때는 내 생각을 더 많이 써보아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월은 직장에서 주말근무가 있어 임장을 2번밖에 가지 못했다.

주말근무로 인한 피로탓인지. 운동도 10월을 제대로 가지 못했고, 독서도 하지 못했다

직장 근처 도서관이 공사로 책을 빌리지 못한 탓인가.. 이것도 핑계다.

집근처에 조금 걸어가면 도서관이 있는데. 가지 않았다.

임장해서 너무 피곤하고, 직장일도 피곤하고, 집안일, 집안행사로 피곤하고.

핑게를 만드려면 수백가지가 될 것이다.

이 핑게를 한달동안 스스로 만들면서 나태하게 한달을 보낸 것 같아 씁쓸하다.

잘한 것은 출퇴근시 차안에 강의 듣기와 신투기 강의는 시간내에 들으려고 노력했다.

임장을 가고 단지를 비교하면서 보려고 노력했다.

부족한 것은 독서와 카톡 놀이터에 올리는 좋은 말씀들. 자료들들 보지 못했다.

아침 기상도 잘 하지 못했다.

새벽3시에 일어나서 투자공부 하는 사람을 괴물같다고 생각하면서 비난하려고 했다.

내 스스로 바보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변화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책을 잡고 읽는다.

차를 타면 강의을 듣는다.

주 3일은 운동을 간다.

강의를 밀리지 않고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듣는다,

매일 월부사이트 들어간다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든다

직장일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