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마지막 조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강의, 조모임, 하나씩 마무리 해갈수록
왜 이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무언가 하나 둘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의미를 찾으며 마음을 달래봤습니다!
마지막 조모임도
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잃지 않는 투자를 배우며 깨달은 것?
갸: 잃지 않는 투자 중 “투자이후 시나리오”를 다루면서
모든 상황별 행동을 정리해봤는데 이를 통해
나의 소중한 단지를 반드시 잘 지켜야함을 다시 한번 깨달음
대출에 대한 의미도, 미래를 막연히 대비한다기 보다
정말 한푼도 없는 상태에서 몇천만원을 돌려줘야하는 상황에서
나를 지켜주는 완충장치라는 의미로 다시 와닿았음
글렌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이 자꾸 생각나는데,
기존의 고집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수의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가격 보면서 마인드 세팅 중
기존의 마음을 버리기 쉽지 않다!
하루루루: 할 수 있는 곳은 비선호 지역이 많아서, 고민이 많다.
강사님들은 늘 비선호 지역도 오른다라고 해주셔서
그 말 믿고 마음의 1등을 뽑으려고 노력중!
나르찌스: 중간에 바빴어서 다음 달에 포기 않고
하나씩 곱씹어가면서 다시 해볼 예정,
완료주의가 중요하다고 하긴 하지만
진도만 빼는 것이 어렵다.
PPT 대신 엑셀이나 다른 편한 방법을 찾아
시스템을 잘 만들어놓고 앞으로도 계속 활용하려 함
자유인앤지: 전에 강의에서도 강조한 잃지 않는 투자,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는 상황이 불안하기도 한데
좋은 시기가 온다고하니 6개월~1년 천천히
처음 계획한 앞마당 늘리기부터 시작해야
잃지 않는 투자 가능할 것 같다.
델리: 노트북이 고장나 임보가 다 날라갔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론 내고 마무리해보려 함
잃지 않는 투자는 곧 비교평가의 연속,
서울 앞마당 3개인데, 이것만 해도 몇 백 개 단지라,
그 안에서도 비교가 가능하다.
앞으로도 한 7개 정도까지 늘려서
계속 비교하면서 소거법으로 좋은 단지를 솎아내고자 함.
김크: 강의를 듣고 나서는 할 수 있는 것
(=현재 가치있는 싼 물건을 사서 기다림)에 집중하고,
시나리오(매매,전세 추이)를 예측해서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Q2. 아파트로 돈 버는 4가지 중 나는?
갸: 가치성장(입지) - 다주택자,
당장 강남이나 성동구 좋은 곳의 투자는 어렵겠지만
내가 가진 앞마당 중에 가장 살고 싶은 단지를 선택하겠다.
심어두고 오래 기다려줄 자신은 있다.
빠르고 어려운 길 보단,
오래 걸리더라도 수월한 길로 가고 싶다.
자유인앤지: 소액 투자에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해야겠다고 생각함
울산에 관심이 가서 지방 앞마당도 만들어볼 계획임
나르찌스: 투자 목적 0호기 하나 있는데 매도가 어려워 고민중..
더 좋은 입지로 가려면 팔고 가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파는 걸 기다리느니 안 팔고 빠르게 투자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함.
두 가지를 모두 고민중. 다음 스텝도 고민됨.
다주택자는 세금 부담도 있으니 인사이트를 키워야 함.
세금을 내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걸로 찾을 수 있도록 공부해봐야 함.
똘똘한 한 채를 위해 너무 오랜 시간은 안되고, 한채씩 빠르게 모아가는 다주택자!
델리: 가치성장(입지) 다주택자,
강의 땐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었지만
3급지 정도 조금 더 욕심 내면 2급지 덜 좋은 단지가 목표
평촌 이상의 수도권 1개 더 하고
7년 정도 내 3채, 15억 정도 목표임.
6개월에 한번 꼭 너나위님 강의 들어야겠다!
글렌피: 소액 다주택자 – 지방 광역시 수도권 외곽, 광역시 찾아봤는데
아직 2~3억 매-전 차이가 있어서 쉽지 않다.
성동구랑 비슷한 입지로 비교해보고
그 이후에 앞마당을 더 확장해볼 계획임
김크: 두려움이 있지만, 다주택자를 목표로
소액투자 → 가치성장(입지)로 계획,
다음달은 열중과 지투 사이에서 고민중!
하루루루: 0호기 처분 후 구축 투자 준비,
2/3는 투자 1/3 예비비로 대비할 계획
수도권 쪽으로 한 채 더 늘려보고 싶음,
서울 한 번 더 하고 싶다.
Q3. 임보를 쓰며 관심이 간 단지는?
하루루루: 옥수리버젠!
>당장 투자는 어려워도 가격은 계속 보게될 것 같음
금호파크힐스, 서울숲푸르지오도 좋았음
자유인앤지: 신금호파크자이, 옥수리버젠 좋았음.
글렌피: 하왕십리동 텐즈힐 1단지
> 센트라스가 대장이라면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구축 느낌으로
금호동 래미안하이리버: 단지 좋아보임
성수동 강변건영.재건축 노려보고 싶은 마음
행당 한진타운>나중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
전세 활발하게 순환이 잘 되고 있어서 좋아보였음
델리: 행당한진>행당역 바로 앞,
단지 규모도 크고 애들도 많고 행당 대림보다 좋아보임,
대림강변타운>세린느 티셔츠 입은 입주민이 기억남!(80~90만원 정도),
금호삼성래미안>벽산이랑 가까워서 언덕 바로 앞인데 그래도 모든걸 다 갖춘 듯
청계벽산>뉴타운 근처라 생각보다 단지가 우량하고 좋았지만
균질성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움.
앞마당 중 동작구에 조금 더 관심이 감!
나르찌스: 좋은 곳은 다 전고점 회복해서 접근이 어렵,
금호두산>초역세권, 대단지에 재개발 가치도 있어보임(아직 회복 안함)
청계현대>투자가치가 있어보임,
가격 다 떼고는 옥수 파크힐스가 제일 좋았다.
투자 목적으로는 갭 많이 볼 거 같다.
김크: 금액 무관 생각나는 걸 뽑자면 옥수하이츠
>구축이고 언덕이 있긴 하지만 역과 가깝고,
단지 내 상권도 좋았고 초중도 가까움!
갸: 현실적으로는
하왕십리동 청계벽산
>센트라스, 텐즈힐 택지와 어우러져있고
왕십리역과 더 가까운 쪽, 청계천 보임 등
생각보다 단지 컨디션도 좋았음
하왕십리동 한진해모로, 금호베스트빌
> 단지 컨디션 나쁘지 않았고 주변은 좀 아쉬웠지만
중구 쪽 준신축 단지와 인접한 부분이 있어서
가격 대비 생각보다 분위기 좋게 느껴졌음
하왕십리동 왕십리풍림아이원
> 개인적으로는 하왕십리 보단
행당과 더 인접한 느낌이 더 들었음
미라주 아파트 쪽(높은 쪽)에서 단지를 들어갔는데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서 단지로 진입,
내부는 평지처럼 잘 되어있었음.
금호동3가 금호한신휴플러스
>언덕이 너무 심각할 정도긴 하나,
금호역까지 접근성이 나쁘지 않음
오히려 언덕이라 뷰가 잘나올 것 같기도?
Q4. 성장한 점, 감사한 점?
자유인앤지 : 열중반 쫓기면서 들었고 실준반은 2주차 까지도 바빴지만
3주차부터는 강의를 빠르게 몰아서 들으니까
과제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여유롭고 좋았음
여러번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임보도 단계별로 완성해보며 많이 성장했다.
단임하고 분임할 때 많이 도와주고 앱 알려줘서 감사했다.
델리: 8번째 강의인데, 한번에 성장한 것보다 꾸준히 성장했음
이번 실준반은 첫 재수강.
계속 강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체득되고 성장하게 되는 것 같음.
여러명에서 다닌게 되게 오랜만이었는데
배운 것도 많고 다른 시각을 잘 접해볼 수 있었다.
추가로 원래 길을 잘 찾아서 앞장서는 편이었는데
길을 더 잘 찾는 글렌피님 더 감사했다.
처음으로 단지에 집중하며 볼 수 있어 더 좋았음
갸: 다들 어려운 상황이 많았는데도
끝까지 함께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첫 조장을 맡아서 시간 분배도 잘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각자 열심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조장으로써 더 모범이 되고 싶었는데
계획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끝나고도 언제든 편히 도움요청하시길,
특히 지치고 우울해질 때?!
언제든 긍정적인 생각, 응원 많이 해드리겠다!
하루루루: 루트 짜는 법, 엑셀, 노션 사용하는거 등등
조원분들께 여러 가지 많이 배웠음.
내마중 때도 듣긴 했지만 다시 실준 들으면서
투자에 대한 개념을 다시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됐음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됐고
투자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글렌피: 여쭤볼 사람이 있어서 다들 너무 감사했고,
끈기가 많이 부족한데 옆에서 자극이 되니 좋았다.
2주면 목표를 잃는데 조원들 덕분에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잘한 경험이 됐음,
이 경험을 계속 쭉 잘 살려보려함.
나르찌스: 일이 너무 바쁘고 타이밍이 안맞아서
단지 임장을 못가서 힘들었다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덕분에
자극 받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음
배운 거 소화를 못하고 있어서
남은 한달은 그런 것을 잘 소화해 내고 싶음.
김크: 조장님 /글렌피님 / 자유인앤지님
/ delicate님 / 하루루루님 / 나르찌스님
/ 하루방고리님 /찐부에노스아이레스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성투하세요!
마치 연말 시상식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조원분들께도 말씀 드렸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니까!!
준비된 일정이 완전히 마무리되고 끝날 때까지
제 역할을 다 해보려 합니다.
조원분들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열심히 지켜보고 응원하고
마지막 남은 한 가지라도 더 공유하고
실준반을 잘 마무리하는게 남은 며칠간의 목표에요,
조원 분들 임보 결론까지
모두 화이팅해주시길 두손 모아 응원합니다!!
이번 실준반을 통해 한가지 확실히 얻은 건,
처음으로 한 개의 구가,
단지의 위치가 머리에 좀 들어왔다는 것
그동안 2개정도 반마당이 있지만,
늘 그 곳이 그곳 같고
임장을 하면 머리에 남는게 맞나
임보를 써도 왜 기억이 안나나
현타만 왔었는데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렇다고 임장을 그렇게 많이 간 것도 아닌데
성동구는 이제 어디가 어딘지
머릿 속에 그려진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조원분들이 너무 잘 따라주셔서
조금이라도 임장 때 도움이 되고자
한번 더 지도 보고 했던 것들이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묘해요..
개인적으로 조원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첫날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어쩌다 보니 저를 포함해
다 내향적인 분들만 모여서
덕분에 더 편했고
덜 부담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전화도 하고 어려움 여쭤보려했지만
전화보다는 카톡이 편하실 것 같아서
개인 1:1 오픈 채팅으로 소통했는데
잘한 선택 같아요!
좋은 조원 분들 만나서
소중한 한 달 너무 잘 보냈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같이 원하는 바를 잘 이루길
진심으로 바라고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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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앤지 : 조장님, 처음 조장하신 것 같지 않게 아주 능숙해 보였어요👍 차분하시고 꼼꼼히 잘 챙기셔서 조원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