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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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61기 일호기 9하고 6호기까지 달리조 천부] 4강 후기_어느덧 보이는 나의 투자 방향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천히 자되고 싶은 천부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제가 말할 필요도 없이

아묻따 역대급 강의, 감동적인 강의이지만,,,

 

이번 강의는 그 어느때보다

수강생들을 위하는 마음

아는 것을 하나라도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늘 떠먹여 주시지만

그것을 소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

 

오늘도 잘 소화시키기 위해

마지막 너나위님 4강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 나와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어렸을 때부터 꽤 많이 들어온 이야기였지만

이번 강의에서 좀 더 와닿았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알고 

나의 실력과 현 상황을 알아야

의미있게 돈을 버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것을요,

 

저는 아직 현 시장의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만 한데요

 

각종 지표와 지수를 근거로 한

부동산 시장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분석해주시는

너나위님 덕분에 솔직히 저는

레버리지의 달콤함을 냠냠하는 중입니다 ㅎㅎ

 

단순하게 오를 것 같으니까 사야지

내릴 것 같으니까 관망해야지의 수준이 아닌

현 시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만이 이 투자판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은 

현재 나의 상태가

총 7단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고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른다-안다-아는대로 한다-반복한다

성장한다-완성한다-기다린다 

 

저는 반복한다에서 성장한다로 가는

과도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지간에

내가 지금 해야할 것들을 꾸준히 하고

성장의 포인트를 얻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내가 서울 투자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가열차게 그리고 면밀하게

투자자로써의 행동을 놓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2. 저평가의 정수

 

월부에 있다보면

저평가라는 말을 정말 수도 없이

들었을 겁니다. 

 

첫 번째 강의가 임장

두 번째 강의가 임보

세 번째 강의가 전세/인테리어의

정수였다면

 

마지막 4번째 너나위님

강의는 저평가의 정수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절대적 저평가의

개념과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까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앞서서 배웠던 시장 상황과

연계하여 좀 더 심도 있게

시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상대적 저평가의 경우는

어떤 식으로 너나위님이

의사결정을 하시는지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사례를 통해 말씀해 주셔서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얼죽신 얼죽신 해도

땅의 가치가 우선이라는 것,,

투자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놓치지 않고

생각하고 새겨둬야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든 생각은 

결국 앞마당의 개수가 투자자의

실력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아는 단지가 많을 수록

내 상황, 투자금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후보군이 많다는거니까요,

 

허나 단순히 숫자만 늘리기보다

선호도의 파악과 투자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여 저의 2호기 투자를

후회없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투자자의 삶

 

너나위님께서는 투자금별 해야 할 것

매매와 전세의 상승하락에 따른

대응 방법 및 전략을 알려주시면서

 

뒷단에서는 그 전략을 실제로 행동했던

사례를 보여주셨는데요,

 

투자자의 삶이란,

순자산 OO억의 목표란

 

제가 생각하는 마냥 달콤하기만한

목표는 아니었습니다.

 

장표에는 수 많은 거래,

즉 매수와 매도 재투자 사례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그 숫자도 숫자지만

 

그 과정을 겪으면서 얼마나 고되고

힘든 상황들이 많았을까? 를 생각하면

솔직히 쉽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 장표에는 드러나지 않은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극복해야

순자산 OO억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목표는 순자산 42억인데,

과연 나는 그 목표에 걸맞는 행동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는것을 행하고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구나 직접 실행하면서

부딪치고 깨져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강연을 들으며

숙연해졌습니다.

 

투자를 한다고는 했지만

아직은 공부하는 투자자의

티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실제 투자를 하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경험을

흡수하고 배워서 

순자산 목표 OO억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는

유익함과 감동이 공존하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늘 소화하지 못하는 저의

소화력을 탓해야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아갈 힘

해야할 목적의식을

심어주신 너나위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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