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월부챌린지

[푸른노을] 24.10.30 10월 월부 챌린지 26일차 - 칼럼 요약

제목

[럭셔리초이] 시세트래킹 루틴이 잘 안 돼서 어려우신 분들 보세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본 것

● 시세트래킹이 잘 안 되는 이유

- 독.강.임.투. 그 중에서도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핵심 활동이자,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1) 앞마당 만들기=아는 지역 넓히기, 2) 앞마당 관리하기=기회를 포착하기

- 앞마당 만들기는 강의 환경 안에 있으면 비교적 쉽게 어떻게든 하게 된다. 하지만 시세트래킹은 순수하게 개인의 영역. 강제하지 않음.

- 우리가 원씽에서 배웠던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속한다.

- 시세트래킹은 원래 잘 안되는게 당연하다! 그러니 의식적으로 우선 순위를 높여서 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왜 자꾸 미루는 걸까요?

- 첫째, 당장 투자 계획이 없으니 급하지 않아서

- 둘째, 왜 지루하게 시세를 반복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찾지 못해서

- 셋째, “다음 달부터는 꼭 해야지~” 하고 미루다 보니, 앞마당 수가 많아져서 양적인 부담감 때문에

 

●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그동안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고, 미룰 핑계만 찾고 있었던 거구나 싶은 생각

-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일단은 그냥 하면 됩니다!!”

- 일을 잘게 쪼개어서 도전하기 쉽게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도 꼭 필요함

 

● 제가 적용한 방법

1. 무엇이 어려운지 파악하기

- 시세트래킹이 양이 많아 어렵다고만 생각했지만, 가치가 선명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었다. 매번 가격 내림차순 정렬한 뒤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찾으려고 해서.. 입지/연식/평형 무엇이든 고정시켜 놓고 비교평가 필요!

2. 어려운 부분 해소시키기

- 매번 가치판단을 다시 하려고 하니까 머리 아프고 하기 싫었던 것.

- 가치를 미리 고정해두고, 시세를 입력하면 싼 단지를 바로 골라낼 수 있다!!

- 물론 처음부터 모든 단지의 가치 순위를 정확하게 매길 수는 없다.

- 처음에는 쉽게 1개 생활권 안에서만 단지 순위를 1등급부터 선호도 순으로 러프하게 그룹핑한다. 익숙해지면 2개, 3개 생활권을 통합해서 그룹핑

- 가치 그룹핑을 먼저 해두면, 시세를 입력하기만 하면 바로 저평가가 골라진다.

3. 망설여 지는 분들께..

- 가치 순서가 틀려도 괜찮다. 강의를 듣고, 앞마당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잘못된 생각들은 정정이 되어간다. 잘못된게 보이면 그때 수정하면 됨.

4. 디테일 한스푼 더하기

- “시세보는거 투자하려는 분들은 다 하시잖아요~ 그 안에서 본인이 한 가지라도 더 할 때 차이가 만들어져요. 전세 매물 수 증감 파악, 최근 실거래 파악, 전화 임장으로 매물 체크 등등”

 

● 드리고 싶은 이야기

-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시세트래킹 역시 각자 자신만의 과정을 찾아가는 과정

- 100일 습관을 목표로 매일 시세루틴을 만들어가고 있음

-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 이런 방법, 저런 방법, 기웃기웃 해보시고, 시도해보시고, 실패도 해보세요!

- 그 시간들이 쌓여서 결국은 잘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깨달은 것

- 시세트래킹을 안하고 있던 이유는 그 의미를 찾지 못해서. 그리고 우선순위를 계속 뒤로 미뤄 놓았기 때문.

- 의식적으로 순위를 높여서 해내려고 해야 한다!!

- 선호도 순위를 러프하게 그룹핑 해놓으면 꾸준히 누적하는데 편리하다!

- 본인이 한 가지라도 더 할 때 차이가 만들어진다!!

적용할 것

- 일단 먼저 시세트래킹 단지를 선호도 순으로 재정비한다!

- 매일 하루에 10개씩 시세트래킹 하면서 매주 전체 시세트래킹 업데이트 하기!

URL

https://cafe.naver.com/wecando7/11279812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