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핵심의 총정리 끝판왕 -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4강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동하며(DO IT) 성장하는

아윌두잇입니다.

신투기 마지막 주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뼈를 순살로 만들어주는 일침 + 3주간 공부한 임장지에 대한 총 정리가

모두 녹아있었던, 투자자로써 저희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주신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자모님과 함께했던 스터디가 기억에 납니다.

그때의 말씀과 핵심은 같았는데요. 용기내어 행동할 때라는 말씀!

반드시 6개월 내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자모 멘토님 감사합니다.

그럼, 4강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신도시 한 판에 정리 (6지역은 내 손안에 있다)

물론 새로운 지역의 소개도 좋았겠지만은,

또 다른 시각에서 지금까지 배웠던 지역을 정리하는 시간이

매우 복습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기도와 서울을 함께 비교해 주셔서

아, 왜 경기도를 투자하려고 해도 서울에 앞마당이 있어야 하는지.

결국은 땅의 가치, 입지의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도지구 A to Z

9월에 앞마당을 만든 지역이 1기 신도시였는데, 그 때 마침 선도지구 동의 막판 즈음이라

나름의 열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임보를 쓸 때 나름 찾아보고 넣어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설명을 들으니 제가 몰랐던 이야기까지 알 수 있었고,

이런 점은 좋고, 이런 점은 어렵겠구나 하는 것이 명확해 져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선정되는 단지와 선정이 안되는 단지의 가격들을 예의주시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가르쳐주는데도…?

중간에 갑자기 자모멘토님께서,

“ 아니 이렇게 알려주는데도 정말 안 하실 거에요?”

라고 말씀하시고 웃으시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웃음이 났습니다.

제 웃음은 약간 멋쩍은 웃음이었지요.

꼭 꼭 꼭! 매물을 찾아서 6개월 안에 1호기를 성공하리라. 다짐했습니다.

더 버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투자를 못하는 이유, 뭘까요?

좋은 선택을 하고 싶어서죠.

그 좋은 선택이란, 바로 더 벌고 싶다는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게 물론 운이 따르면 그럴수도 있지만, 모두 그럴 수는 없다는 것.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묵묵히 해 나가는 것.

그것만이 답이라는 것을 또 한 번 깨우쳐주신 자모멘토님.

아무도 움직이지 않을 때, 움직여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긴 시간 유익한 강의 해주신 자모멘토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