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3조 김당근]

눈물파티 62기 13조 안녕🥲

안녕하세요, 월부 입성 2달차

월부린이 김당근입니다🥕

걱정과 함께 시작한 실준반의

짧은 여정이 이제 막 끝났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을 투자해서

어떤일을 규칙적이고 주기적으로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짧은 시간 안에 강의도 들어야 하고

과제도 시간 안에 제출해야 하고

처음 하는 일들이 많아서

처음엔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함께 조를 이루게된

8명의 팀원들 덕분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실준반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많이 느꼈어요!

혼자 였다면 절대로 할 수 없었을

첫 임장보고서와 앞마당 만들기!

우리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책임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분 한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하하님,

항상 엘레강스한 목소리와 차분한 성품을

보여주셔서 옆에만 있어도 따뜻함과

인자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단임때 나누어주셨던 따뜻한 구운 계란,

아마 겨울 내내 생각날 것 같아요🥚

구스조스님,

‘구.스’님 ㅋㅋㅋ

여자들만 있는 조에서

잘 적응하시는 모습과 재치있는 말투로

저희 조의 웃음을 담당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일단 해보겠다는 심플한 마인드

정말 부럽고 닮고 싶은 모습이예요!

끝까지 조스라고 불러서 죄송하고,

이제 이름 안까먹을 것 같은데

조모임이 끝나서 아쉽지만

앞으로의 여정 응원하겠습니다!

로제타님,

쉽지않은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수행해 나가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잇어요!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한걸을씩 전진하시길 바래요!

오다주웠다님,

우리 긍정여왕 오주님🤍

제가 참 가지고 싶은 부분이 많은

우리조의 분위기 매이커!!

오주님 덕분에 우리 조톡방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무릎보호대 투혼과

가다마이 잊지 않을께요!!🤣

창원에서 매주 임장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그 힘든일을 우리 오주님이 해냈다!!

럭키리아님,

항상 꾸준하게 감사일기 공유해주시고,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아님이 아니었다면 아마 목실감을

빼먹는 날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댓글요정 해주셔서

저의 일상에 아주 큰 힘이 되었답니다😌

바스크치즈님,

차분하고 세심한 우리 틔드님🧀

카톡에서도 느껴지는 친절함과

단임할때도 보여주신 따뜻함은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

지투에서 같은조 시켜주면 너무 좋겟다🥹

우리 같은조 안되더라도 한번 더

만나서 같이 임장하고 싶어요(꼭)🤣

랭이입니다님,

랭이님 단임때 많이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랭이님도 얻어가고 싶은 것이 많으셨을텐데,

더 많이 나눠주신 것 같아서

함께 임장하는 동안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월부 경험도 많이 나눠주셔서

제가 앞으로 월부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잇츠나우님,

카리스마와 결단력 넘치는

우리 귀여운 조장님!

저의 첫 분임의 기준을 잘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많이 바쁘셧을텐데도

항상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우리 조원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우님은 언젠가

튜터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 나우님의 월부 여정이 기대됩니다!

서울에서 부산 오가는게 쉽지 않앗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셧어요!

책임감으로 똘똘뭉친

62기 13조는 이제 안녕이지만

월부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아서

다른 곳에서 모두

조장으로 만나길 기대할께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저도

혼자 임장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너무 감사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