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32조 몽쉘]

안녕하세요,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또 다른 한 달 조모임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고 한 달만에 또 성장한 저를 보면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조모임에서는

같은 임장지를 가지고 함께 앞마당을 만들다보니

앞마당 지역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 질문에서 시세트레킹할 단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지,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저의 기준에 따라 선정한 단지들을 설명하면서

저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 수 있었고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 그 단지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생각을 세밀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 임보를 쓰다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서로 응원도 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는 시간들로 가득해서 저의 역할에 더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 흥구네님

분임 후 브리핑을 통해 분임 정리를 저렇게 하는구나를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알고 계시는 것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리님

발이 아픈데도 내색하지 않고 분임 함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뚜이뚜랑님

재미있는 경험 나눠주시면서 조모임 시간이 재밌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위새님

출산 후 아직 몸이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상황에 맞게

임장하시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한스님

오랜 평촌 거주 경력으로 이런저런

실거주자의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투님

밝은 에너지로 조모임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머할지모르겠다님

첫 조모임이라고 하셨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모임에 참여하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첫 앞마당을 만들었으니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서

저희 조 이름처럼 3년 안에 투자금 2배로 벌조!

각자의 11월 플랜도 화이팅입니다! 한 달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