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1. 메타 점검
-재수강이면 알고 있는데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사라질 수 있는 사람’인가?를 되짚어봤던 시간. 하는 게 어려운 단계라면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아직도 전화임장이 힘들다!!! 루틴을 만들어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다시 복기해보는 투자 원칙도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맨 처음 실전준비반을 들었을 때와 달리 그 중요성을 더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높은 투자 이해도, 확고한 투자 기준, 종잣돈, 안정적인 환경 4가지. 많이 벌지는 못해도 안정적이고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현재 상태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었다. 투자 이해도와 확고한 투자 기준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함이 중요하다. 하지만 너나위님 말씀처럼 무조건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복기해서 발전시키려는 자세가 필요함!!
2. 좋은 것부터 사야 먼저 오른다.
-너나위님이 인천과 광역시 예시로 들어주셔서 임보쓸 때 전 저점 시기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평가된 것을 사면 기다리면 오르니까 어디든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기다림’을 하지 못해서 사라진 수많은 투자자들을 생각하면 나라고 마냥 기다리는 걸 잘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도권과 지방의 사이클을 월부에서 강조하던 것도 생각이 났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것부터 먼저 오르는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대출을 하더라도 가장 좋은 것부터 사고 싶어하니까. 따라서 먼저 오르는 것을 사는 게 투자판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반대로 종잣돈이 없어서 후순위 물건을 산다면 가장 마지막에 오를 수 있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
3.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기. 너나위 님의 이번 강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서 사라지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에 방점이 찍혀 있었던 것 같은데, 투자를 한번 해보니 무슨 말인지 너무 이해가 되었다. 1호기 투자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그간 스트레스 받은 것들을 생각해봤을 때 더 많은 종잣돈을 넣어 여러 채를 투자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짊어지지 않을까 싶었음. 확신이 있음에도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변수가 있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운 시점들이 있었다. 투자는 장기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월부에서 늘 얘기하는 밤에 잘 잘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너무 큰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너무 큰 욕심이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하는 것!! 지피지기 백전불태.
4.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
-4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대출을 갚으라는 말을 처음에 조금 오해했음. 너나위님이 4가지 시나리오 중 우선순위가 무엇이고 그다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음. 근데 분명히 예전 강의에서도 본 것 같기는 한데 그 때는 투자를 안 했었으니 막연하게 흘려보낸 듯하다. 비슷한 내용의 강의더라도 내 현재 상황이 바뀔 때마다 배울 수 있는 점이 있구나. 4가지 시나리오 또한 내가 투자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취해야 하는 액션들이라 적용할 점이 많았음. 원칙을 생각하자!!
5. 100개월 중 13개월 역전세 대비해야 한다.
-언젠가는 맞을 수 있는 역전세. 100개월 중 10%이상의 비율이다. 물론 역전세가 아닐 확률이 더 높지만 맞이할 수도 있으니까!! 지금 1호기 집 전세가 꽤 높은 가격으로 빠졌는데 2년 뒤 주변 공급 상황과 시장 상황을 보면서 여윳돈을 준비해놔야 할 수도 있겠다. 월부에서 알려주는 역전세 대응법들도 여러 가지 알고 있으니 준비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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