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기(62기70조 긍정적달)

한달이란 시간에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매일 007작전을 방불케 했던  날 들이였고

투자 공부라는걸 시작 하고부터는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 조 모임을 마치고 참 내가 많이 부족 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한달 이였습니다

임장도 가고 스터디도 하면서 한 계단 성장하는 내 자신 발견했고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아 보입니다 

컴퓨터 다루는 것도 서툴고 과제는 해야 하고 참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조원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뭉친 모임이라서 인지

공감하고 나누는 이야기가 즐겁고 조금이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들이 최고였습니다

부족한 조장을 만나서 잘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반성과 함께 저 또한 

강의 듣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같은데 결과물은 다르니 말입니다

얼마나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보내었느냐가 그 결과물로 말해주니 말입니다

그냥 잘 모르지만 이 또한 다 잘 지내 갈 것 같고 그 환경 속에 있으면 언젠가는

저두 투자 1호기 2호기 만들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