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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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8조 dreaming4us]

 

“조모임은 필수입니다 🧡”

 

 

처음 실준반 수강신청을 하던 날..

지난 서투기에 이어서 일과 가정 때문에 조모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그냥 강의 only로 신청했다가,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신청했던 “조모임 옵션”

 

 

결과적으로는,

왜 월부에서 조모임이 필수라고 하는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주동안 실준반 수강을 하면

분명 강의+임장+임보 때문에

매일매일 우당탕탕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현타타임과 포기타임이 오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준 수강은

조원분들과 임장가고 임보쓰고 의견 나누고 질문하면서

‘앞마당 만들기가 이렇게 즐거운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 호아혜 조장님,

처음 조장님 닉네임을 보고,

뭔가 지난 여러 강의 놀이터에서 많이 본 것 같은

익숙함과 동시에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는 역시.. ♡

 

조장님의 경험과 인사이트 덕분에

분위기 임장 루트도 이렇게 짜는 거구나를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고

단지임장을 하면서 계속 ‘아까 거기보다 여기가 어때요?’ 물어봐주셔서

매번 놓쳤던 우선순위 임장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월부 강의와 앞마당을 만들면서 익히셨던

투자원칙과 인사이트를 계속 공유해주셔서

질문 투성이인 조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진짜 투자자로서 해야하는 것들 독려를 많이 해주셔서

조장님 덕분에 이번엔 뭔가 홀린듯 부동산에 계속 전화를 걸었어요…😯

매물임장도 15개는 넘게 본것 같은.. 

 

혼자 단지임장 돌 때, 같이 한신한진 돌아주시면서

계속 하나라도 더 얘기해주려고 하시던

그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 길복이님

 

길복이님을 생각하면 늘 웃고 있는 모습만 떠오를 정도로

우리 조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응원과 칭찬의 기운을

팍팍 넣어주셨어요 😍

 

언덕 내리막길에서 다같이 뒤로 내려가기

매임 중간중간엔 역시 길복이 휴게소

등등..

 

쉽지 않은 임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신 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천안에서 서울 오가시면서

임장/임보 성실히 웃으면서 해나가시던 모습도,

카페에서 앞으로의 앞마당 얘기를 같이 해주시던 그 시간도,

감사했어요 ♥

 

 

@ 불뿜는튜브님

 

저희 조톡방의 활력을 담당하시는 튜브님!

만나기 전부터 이미 내적 친밀감이 올라와있었던ㅎㅎ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어떻게 저렇게 야무지게 투자 공부를 하실까 싶을 정도로

 

바쁜 회사 생활에서도

임장/임보를 어떻게든 매번 마무리하시고

임보 내용도 확실히 제가 못보는 내용도 많아서

직장인 투자자로서 그냥 독강임투의 생활화는

저렇게 하는거구나를 많이 배웠습니다.

 

같이 얘기 많이 해보고 싶은데!

이래저래 매번 이유가 생기네요ㅠㅠ

다음에 저녁 꼭 같이 먹어요 ♥

 

 

@ 리치뚜뚜님

 

어린 아이 키우면서 독강임투 하시던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내시던 모습도!

 

저도 워킹맘이라 이래저래 힘들다고 불평불만도 많은데

어린아이를 키워도 쉽지는 않겠구나,

그래도 틈틈이 임장/임보를 해내시는 모습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뭔가 엄마 투자자들은 시간 내기도 어렵고

늘 뒤처져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양보해준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이라는 뚜렷한 목표도 있기 때문에

느리지만 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단임하면서 같은 엄마로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 By.01님

 

조 안에서 별명이 ‘열정맨’일 정도로 ㅎㅎㅎ

독강임투를 정말 열정적으로 하시던..ㅎㅎ

뭔가 그 에너지 덕분인지 저도 같이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인데도

임장/임보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담아내시려는 모습도

(저는 기억하기만 바빴던 것 같은데..ㅎㅎ)

광주에서 오가면서도 임장을 모두 해내시던 강철 체력도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오프강의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

피곤함에 계속 졸 뻔 했는데

커피랑 베이글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 4주차 조모임은,

왜 그런지 “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았어요.

 

실준반 한달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다고?도 있지만

이번을 계기로 다 같이 ‘성투’하자고 으샤으샤하다보니

 

뭔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같이 성투해서 조모임 또 가시죠!

 

모두들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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