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85조 시드]

Q1. 잃지않는 투자란?
부끄럼쟁이이
이천 땅을 지인에게 소개로 듣고 땅을 보지도 않고 바로 매매했음. 비싼 수강료를 내고 배운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조급함은 사라졌고, 알지 못하는것을 투자하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더 좋은거 더 좋은거 찾으면서 투자를 미루는 것 같다.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해야겠다

블루베리
더 좋은거 더 좋은거 영끌해서 끌어다사는 위험한 투자를 하면 안되겠다.

리치파파
결국은 남들이 살고 싶어하는 단지가 비싸진다
월부 오기전에는 그냥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인 줄 알았음
0호기를 정리할 생각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된 것 같다.
현 수준에서 내가 감당가능한 좋은 아파트를 사서 열매를 맺어야겠다.

지구산책자
투자 후 벌어질 4가지 시나리오가 인상 깊었다.
최고는 할 수 없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시드
4강을 다시 듣고 싶어서 재수강했음 ㅎㅎ
다시 들으니까 배경지식과 경험이 쌓이면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더 다질 수 있었다. (4가지 시나리오 꼭 지키기)

Q2. 앞으로의 계획
시드 : 1채 좋은거 하고 + 소액 투자
부끄럼쟁이 : 서울에 2개 목표 + 가능하면 소액투자
리치파파 : 1가구 2주택으로
지구산책자 : 투자하는 직장인 포지션
블루베리 : 인천에 있는 0호기 + 서울 1채 (일시적 1가구 2주택) 

■ 성장타임
부끄럼쟁이
: 마음을 먹으니까 더 재밌고, 단지 분석도 재미있어진 것 같다.
가격, 거래량 기준으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단지가 아닐까?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정도면 괜찮은 환경인 것 같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열심히 해야한다. 그런 시기이다.

지구산책자 
: 과제팀장의 임무를 잘 완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불편한 것 같다. 조원들과 함께해서 그래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다 힘든데, 나한테 다른 대안이 있나? 내가 힘들다고 불평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대안이없는데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리치파파
: 재수강하면서 처음에는 뭐가 다를까 별 기대안했는데, 첨 듣는 강의처럼 느껴졌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본 좋은 문구를 공유하고 싶다.
승자는 달리면서 방향을 생각하고 패자는 생각을 먼저 한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감사타임
시드 
: 전부 감사합니다. 이번달 너무 힘들고, 그만두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저도 할 수 있었다.

블루베리
: 모두에게 감사하다. 함께여서 서대문구를 끝낼 수 있었다. (단지임장을 혼자가니까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구산책자 
: 초보자여서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언젠가 뭔가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끄럼쟁이이
: 완벽 X 그런건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냥 한다. 투자에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다 갖다 버려야 한다. 완벽주의자 성향을 버려야한다. 흐름을 따라가면서 빨리빨리 진도 맞추는게 중요하다 (단지 딱 1장만 올리더라도! 진도를 맞추는게 중요)
성장하는 과정이다. 

■ 총평

이번달은 갑자기 가족이 아파서 큰 수술을 해서, 강의에 집중을 가장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놀이터, 조장방, 조모임 모두 어떤 정신으로 해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어서 책임감에 질질 끌려서 조모임을 빠지지 않았고, 

임장도 꾸역꾸역 나갔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다음달도 우당탕탕… 해보겠습니다. 

조원들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