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열정] 10월 복기 및 11월 계획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나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치열했던 9월 실전반 이후 조장으로서 

10월 실준반을 되돌아보고

11월 계획을 세워보고자 합니다.

[10월 복기]

10월 계획을 세울 때 ‘9월 실전반에서 튜터님께 배운 왜(why)를 떠올리는 과정’을 떠올리며

조장으로서 실준반 조원분들과 함께 되짚어볼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스스로에게 이번 실준반의 의미와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떠올리는 과정을 거쳤고

다른 사람에게 어떤 수준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정답을 찾은 후 한 달 과정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으로서 의미를 떠올려보는 것과

조장으로서 조원분들과 함께 의미를 생각하는 과정은 분명 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내가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

구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량적인 수치에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도권 임장을 다녀왔지만 전임, 매물보기가 부족했습니다.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분명 현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1월에는 조금 더 전임, 매임이 투자자로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보고자 합니다.

[11월 계획]

11월에는 기존 앞마당의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수술(?)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귀찮고 무서워 넘어갔던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한 달 목표: ‘적극적인 매임을 통해 선호도와 시장 흐름 파악하기’

이번 달은 앞마당을 만들지 못하지만 가지고 있는 앞마당은 분명하게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할 수 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