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경험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한주
1.가벼운 접촉사고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이 생각보다 길어 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좋진 않지만 아마도 제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의 시간같습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 것고, 모두 자기 위주로 먼저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어떻게 해결 되던지 간에 감사하게 이번일을 경험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맘껏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그동안 제가 일을 하면서 불편함을 못견디는 특성으로 필요 이상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저를 희석시키는 경향성이 더욱더 짙어 졌다는 걸 이번 일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직설화법을 통해 제가 말하는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더 연마 시키겠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진 특유의 승부력이 얼마가 강했었는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정을 숨지기 보단 저를 마음껏 드러내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일에 숨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전 좀 괜찮은 사람이고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뭘 하든 못하기 어려운 성격입니다. 그러니 분명 잘 될꺼란 확신이 듭니다. 이런 다짐을 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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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뚜랑 : ㅠㅠㅠ왜 눈물이날것같은 목실감이죠ㅠㅠㅠ 사부작님은 뭐든잘해내실거고 그럴수밖에없을거에요!!! 화이팅!!!!!!!!!!!!!!!!×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