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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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인] 10월 복기 + 11월 계획, 힘들어도 행복한 과정

 

 

 



 

 

친절한 투자자 행복한 카인입니다.

 

경건한 월 복기와 계획 시간입니다.

 

늘 그렇듯 너바나님의 나부맞 한 구절로

 

이 과정을 있는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계획해둔 것을 하루 이틀 실천하지 못했다고 해서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목표조차 없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어쨌든 당신은 지금 꿈꾸던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되새겼을 때,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어찌 됐든 당신은 그 길로 계속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너무 힘들게 뛰었다면 잠시 숨을 고르며 걸어가도 된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가는 여정이기에 힘들어도 행복한 과정이 될 것이다.

 

- 너바나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투자

 

 

 

 

초점을 잡으면서 달리세요.

 

첫 번째 도미노를 생각하세요.

 

제주바다 멘토님

 

 

10월 운 좋게 월부학교를 두 번째로 수강하며

 

제주바다 멘토님과의 첫 통화에서 들은 말입니다.

 

넘어지며 달리기만 했던 첫 번째 학교와는 달리

 

이제는 어떻게 돌아가는진 아는 단계입니다.

 

두 번째 이상 학교를 수강하게된 분들에게

 

제주바다 멘토님은 생각하면서 달리라셨어요.

 

 

 

 

 

 

내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뭔지,

 

그 첫 번째 도미노를 찾고 세우고 달려라셨습니다.

 

그게 '투자'에요. 2호기로 실거주를 마련하는 것.

 

그러면 자연스럽게 독서TF에서도 할 이야기가 생기고

 

글도 더 잘 써질 것이고, 독서도 더 깊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을 통해 배움은 물론 임보도 더 딥해질 것이기에,

 

이번 3개월의 원씽은 '투자'입니다.

 

 

 

 

 

✅ 10월 목표 : 발도장 20 / 명함 15 / 매물 30 / 매일 시세

 

✅ 10월 실적 : 발도장 22 / 명함 17 / 매물 27 / 시세 15일

 

✅ 보완할 점: 목표치는 높게, 평일 매일 임장, 시세보는 시간 설정

 

✅ 11월 목표 : 발도장 29 / 명함 36 / 매물 92 / 매일 시세

 

 

 

 

 

 

독서

 

 

 

 

투자자라는 직업이 하나 더 있는

 

일반 투자자와는 달리

 

여러분은 TF도 하니까

 

지금 프로의 영역에 있는거에요.

 

줴러미 튜터님

 

 

 

 

 

지난 주 독서모임TF 오프라인 모임에서

 

줴러미 튜터님이 우리를 위해 해주신 말씀입니다.

 

안그래도 투자와 건강, 가족과 직장이라는 공으로

 

정신없이 저글링을 하며 살아가는 중에

 

독서TF라는 황금공까지 신경써야하는 우리에게

 

정말 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앞으로 핑계 혹은 많은 사정들이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제어하면서 나아가길 바라는

 

튜터로써, 선배로써 해준 귀한 말씀을

 

복기를 빌어 다시 한 번 새깁니다.

 

11월 돈독모 리딩 준비는 물론이거니와

 

나와 모두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장표까지.

 

고로 투자자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 10월 목표 : 독서후기 5권 / 발제문 요약 / 피드백 100%

 

✅ 10월 실적 : 독서후기 4권 / 발제문 요약 / 피드백 75%

 

✅ 보완할 점: 독티라면 한 달에 5권, 피드백 높이는 장표 보완

 

✅ 11월 목표 : 독서후기 5권 / 발제문 요약 / 피드백 100%

 

 

 

 

 

 

 

투자 외

 

 

 

 

때로는 그냥 바람에 흔들려도 돼요.

 

그래야 안 부러지고 잔잔할때까지 살아있죠.

 

바니바니당근님

 

 

 

 

주변을 더욱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뜻 깊은 10월 한 달이었습니다.

 

월부학교 운영진이라는 기회와 함께

 

정말 간절했던 독서TF를 동시에 진행해봤는데요.

 

거기다가 내년에 있을 결혼 준비까지.

 

11월부터는 회사에 프로젝트도 하나 맡게 되어서

 

여차하면 들고 있는 모든 공을 놓칠 수 있겠네요.

 

 

 

 

 

 

소중한 동료 단군님이 해준 말마따나

 

힘 줄때는 주고 힘 뺄 때는 속상해하지 않기로

 

힘을 빼는 것이 패배하는 것은 아님을 새기겠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대신 유연하게 살아남기

 

그런 11월을 이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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