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제1장 부자의 질문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결국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댓글 0
루피님 : 1장부터 최고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