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젼져닝입니다.
이번 4강은 잔쟈니튜터님과 함께 하는데요
제가 매일 쟈니 튜터님의 투자 동생이 되고싶다 의미부여를 하는데ㅎ_ㅎ
이렇게 강의로 처음 뵙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저희 용맘튜터님께서
200% 듣고 씹어 먹고 필사까지해라!! 라고 하셔서
각 잡고 봤는데 wow
진짜 너무 좋았고, 너무 필요한 내용들만 담아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2호기까지 우여곡절 끝에 했지만,
1호기때는 철저한 준비 끝에 특약까지 리스트를 만들어서 재빠르게 계약을 했는데요
(1호기 필사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정말 월부를 들락날락 하면서 계약서 조항 뽑고 뭐하고 정신 머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2호기 이후에는 나 성장한 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주겠써!!!! 했는데
세낀 매물이라 여러 계약서를 쓰지는 않았지만, 세미 상승장의 한복판에서 투자를 했기에
사장님에게 끌려다닌 듯이 계약을 해서 속시원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튜터님 강의를 통해 아 이거는 진짜 확실하게 요구해야겠다.
이 특약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구나! 하면서, 제가 했던 계약들 중 제 잘못된 점을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제 전세집 재계약과 저희 부모님이 전세로 내준 집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저와 제 부모님의 자산을 지켜줄 특약 한줄을 정말 차곡차곡 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막막했는데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것 같아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도…
제 1,2호기는 2년이 되지 않아 매도 일은 다소 멀지만
지방 광역시에 갖고 있는 저희 부모님의 집이 최근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도의 3원칙을 배웠지만 아 서울 시장 올라가는데 부모님 집 팔고 갈아 끼우는 것은 어떨까?
(물론 부모님도 동의하신 내용입니다!)
근데, 지방이 이렇게 눌려있는데… 환희에 팔고 절망에 사라는 말의 정확한 반대인데?
이 집 너무 좋고 우리 지역 내에서도 선호도 1등인데 너무 아쉬운데… 하며 고민 했는데
시원하게 뚫어주신 쟈니 튜터님
네 그렇습니다 수익 났고, 리스크 감당 오케이
하지만 갈아탈 집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상황 때문에 전화한 부동산사장님들이 모두 지금 팔긴 아까워요 하고 말리신 덕분에 정신차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투자자들은 꼭~~ 들어야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또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필요하다 생각했고
잘 기억해두고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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