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권유디님의 지방 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단지, 매물 임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임장은 콘크리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고 이번 지기 때는 권유디님의 말씀을 참고해서 임장을 하도록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투자를 일로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하라는 말씀이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니 지금도 여전히 일을 하고 주말에 쉬지 못하고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지만 그래도 그냥 놀면서 먹는 밥보다는 임장을 하면서 먹는 밥이 더 맛있고 뿌듯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힘들고 지칠 때는 오프닝 강의의 내용을 떠올려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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