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우선 지난 한 달(24년 10월), 회사의 업무가 너무 많아 독서를 간간히 하면서 투자를 쉬었다.

 

역시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월부를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와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오프닝 강의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닉네임처럼 ‘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나 요행은 없다는 것!

꾸준히 행동을 하고 많은 경험을 축적해나갈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것!

 

모으는 종잣돈이 그렇게 크지 않아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내 기준에 가능한 단지는 죄다 마음에 안 드는데?’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프닝 강의를 통해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가치 좋은 것만 보지 말고, 내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최고의 가치)을 하세요!

 

또한 아직까지 전임과 매임을 벽을 깨지 못한 상황에서 전임과 매임의 ‘목적’을 명확히 알려주었다.

 

전임을 통해서 친절하고 실력 있는 사장님을 고르고 (이 때, 매물에 대한 정보만 물어보는 것이 중요!),

매임을 통해서 내가 선택한 친절하고 능통한 사장님과 함께 집을 보고, 거기에 사는 ‘사람’을 보는 것이라고 말이다

결국엔 집을 사고 팔고, 거주하는 건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프닝 강의부터 너무 알차서, 이번에는 또 어떤 지투기 강의를 들을 수 있을 지

정말 기대가 된다! 다시 11월부터는 열심히, 그리고 빡세게 달려보는 걸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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