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열사사]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재독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287263

24.11.02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독서 후기

 

 

 

 

 

 

들어가며

 

 

말이 필요없는 나부맞.

이제는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책이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더욱이 10년 전의 시장을

간접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책이다.

 

과연 내가 그때 투자를 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본.깨.적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1. 38P

"우리는 매우 다양한 편견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편견은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걸 방해하고

종종 우리 주변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깨. 편견과 편향 -> 의사결정의 방해꾼.

찰리멍거 바이블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내용인데...

 

인간의 잠재된 편향이 바로

잘못된 의사결정의 대부분의 원인이다.

 

내가 지금 하려는 의사결정이

어떤 편향의 영향은 없을지

 

내가 보지 못하는 것과 편견은

어떤 게 있을지 고민해보는 게 필요하다.

 

 

적. 찰리멍거바이블 재독..

 

 

 

 

 

 

 

 

2. 45P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사실 이 물건 이후에도 수많은 기회들이

내 곁을 지나갔고 지금도 지나가고 있다.

 

신은 내게 계속해서 기회라는 공을 던져주었지만

쓸데없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나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깨.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보는 것.

 

매매가가 어떻게 절대가가 어떻고

중요한 것은 그래서

물건 본연의 가치는 어떻고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살고싶어하는지.

 

수요는 어떤지가 그것이다.

 

 

 

 

 

 

 

 

3. 58P

"레버리지 효과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손실 또한 몇 배 이상 커지게 된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잃지 않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깨. 높은 수익률과 레버리지의 본질.

 

기본적으로 레버리지는

"잃지 않을 투자"에 활용하는 것이다.

 

잃지 않을 투자는 기본적으로

수익률이 낮다.

 

부동산의 경우도 월세든 시세차익이든

래버리지를 전세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시간 대비 수익률은

영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특성을 가진 투자이기에

"레버리지"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가

유의미한 전략인 것이다.

 

그게 아파트 전세투자의

가장 큰 장점일지도 모른다.

 

전세가와 실사용가치라는 하방지지와

레버리지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가 만나면

 

잃지 않으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가가

시간과 노력이고 말이다.

 

 

 

 

 

 

 

 

4. 86P

"싸다, 비싸다는 절대적인 가격 기준일 수도 있고

시기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인 기준일 수도 있다.

 

나는 사용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하기를 권한다."

 

 

깨. 사용가치 = 전세.

그러니까 전세가율과 전세금액의 수준을 보는 것.

 

전세가가 낮지 않은데, 전세가율도 높다면?

절대적으로 너무 저렴한 것.

 

다른 곳이 모두 올랐는데

여기만 그대로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는

보통 지금처럼 싸지만 투자금이 많이 드는 시기이며

 

상대적 저평가 시기는

순차적으로 오르며 투자금은 적게 들지만

 

상대적으로 덜 저렴한 시기이다.

 

근데 절대적 저평가인데, 투자금까지 적게 든다면?

그게 파티인거지 뭐.

 

 

 

 

 

 

 

 

5. 87P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매도 시점을 본인이 정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

물건을 싸게 샀다면 운이 좋지않은 이상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

거쳐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투자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체력,

즉 리스크 관리도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깨. 싸게 -> 비싸게의 단계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것이 바로 시간.

그러니까 버틸 체력이 필요한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이며

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 시간이다.

 

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체력이다.

 

시간과 체력,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잃는 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6. 124P

"200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불패신화라는 말이 나올만큼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과연된 부동산 시장은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가 더해지면서

힘없이 주저앉고 말았다.

 

그동안 우리 가계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부동산이 가계 경제의 발목을 잡는

원흉으로 바뀐 것이다."

 

 

깨. 진짜 똑같다.

10년 전의 시장이나 지금이나.

 

시장은 반복된다.

 

 

 

 

 

7. 204P

"어떤 투자 물건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좀 더 많은 현장을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고민은 컴퓨터 앞에서가 아닌

현장에서 해결된다.

많은 투자처를 돌아다닐수록

더 좋은 물건이 보이는 건 당연하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매입할 때 결정된다.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싸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깨. 싼지 비싼지 모르겠다면?

= 현장을 덜 간 것.

 

현장을 많이 가면

싼지 비싼지는 보인다.

 

= 앞마당이 많으면

저평가는 자연스럽게 보인다.

 

저평가가 보이면

잃기가 더 힘들다.

 

 

 

 

 

8. 246P

"투자할 때만틈은 이 물건의 가치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혹은

최악의 경우 얼마까지 손해보게 될까?

와 같이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투자해야 한다.

 

 

깨. 이 물건의 가치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항상 최악을 고민해보는 의사결정!!

 

 

 

 

 

 

 

이 책에서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BM

 

 

 

투자 물건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좀 더 많은 현장을 다녀야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