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는 순간이었지만,

이렇게 오프닝 강의 과제로 만들어주셔서 제 자신의 허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수강 후기만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가이드 마련해주셔서 스스로를 점검하게 해주신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 투자 준비 단계에서 지금까지 부족했던 점

- 투자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나보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 안 된다는 것에 꽂혀서 공부하는 것만 즐거워하며 본질을 잊고 있었다.

-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투자하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왜 이론으로 배운 내용에서 실전적으로 사고를 확장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반성한다. 

어디가서 자랑할 것도 아닌데 정말 공부 그 자체만 즐기고 있었나보다.

 

■ 오프닝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된 점

-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은 사람을 보는 것이다. 모든 것들을 사람과 연결시키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 기회임을 알아채기 위해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어떤 신호가 왔을 때 발품을 팔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 '나의 투자 기준(상황)'에서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르는 과정이다. 

그저 '가치 있는 물건'에 매몰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자.

- 사람들의 선호가 매우 높아 튀어버리는 단지들은 영원히 나의 투자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단지 또한 나의 투자처가 될 수 있다!

 

■ 이번 강의를 들으며 한달 간 적용할 점

- 단지임장, 매물 임장 할 때 특히 '사람'에 집중하고 '사람'과 연결시키려고 노력하기. 

단지 임장, 매물 임장할 때 주로 보는 포인트가 달라지겠다.

- 가치 있는 물건은 확정 수익이 있음을 인식하고, 정말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찾아야겠다.

-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확고하게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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