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본격적인 월부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8개월..

지난 여름 너무 혹독한 임장을 기간을 보내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거같습니다.

 

그동안 앞마당을 늘리겠다는 일념에 너무 두서없이 달려온 느낌입니다. 양파링님의 오프닝강의를 들어보니 진작에 들었어야하는 강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이렇게 앞뒤분간도 못하고 그냥 달려오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앞마당은 어떻게 어떤기준으로 늘려야했는지도 모르고 닥치는대로 앞마당을 선택했네요, 제가…

 

이번 열중반에서 독서를 통해 저를 좀더 가다듬고 앞마당도 차분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임보는 복기를 할때 더 깊은 통찰력이 생긴다는 말씀.. 그리고 내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투자기회를 놓친게 아니라 그냥 준비가 안된거란 말씀도 모두 그동안의 저를 돌아보게합니다. 올바른 투자를 위해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가져가야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