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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제목 | [미민] 칼럼/실전경험담 필사 #18. 인테리어 업자가 알려주는 인테리어 비용 네고하는 방법 [월벗] |
| 2. 링크 | |
| 3. 본 것 | |
| 핵심 | 인테리어라는 것은 1+1=2와 같이 정확한 답이 한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는다. 말하기에 따라, 현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날 기분에 따라...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 정말 달라집니다 |
| 키워드 | 내용 |
| 1. 전체 공사 금액에 집중하기 : 시원하게 얼마 정도를 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낫다. | |
| " 사장님 보내주신 견적은 잘 받았습니다. 좋은 금액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1000만원에 맞춰주실 수 없을까요? (1200만원인 경우) ** 사실 견적 넣을 때 어느정도 네고금액 포함하여 견적 넣을때가 많음 | |
| ** 주의점 : 원래 이렇다,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함. 대략적 금액을 알고 있음에도 일단 업체에서는 이야기하고 볼 때도 많다. 그럴 때는 각각의 항목을 따지는 것이 좋긴 하다. | |
| 2. 말을 할 때 칭찬을 먼저 해라! | |
| " 사장님, 사장님께서 너무 좋은 금액으로 견적을 잘 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하나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여유자금이 많이 없어서 공사 금액을 정말 최소화해야 하는데 혹시 필름 금액 (비싼 부분, 보통은 물량과 금액 산정이 애매한 필름에 마진 or 여유금액을 많이 올림)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필름을 100만원 정도만 했음녀 좋겠습니다 (실제 비싼 부분) | |
| => 이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알아보고 연락 드린다고 한 후 해당 부분 콕 찝어서 이야기 해야할 때 있음 | |
| 3. 상대방이 바쁘지 않는 시간에 정신 없지 않은 시간에 협상을 시도하는 것이 좋음. | |
| 전화를 했을 때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도 파악해보고 상대방이 바쁘다면 어떤 일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 혹시 통화 괜찮으신지 물어보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협상을 시도하는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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