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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할까?
행복이라는 단어가 아주 가깝게도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단어로 느껴지기도합니다.
우리가하는 모든 활동들의 궁극의 목적은 “행복”이겠지요.
어떻게 해야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아주 철학적인 이 질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막연한 행복.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가 생기면 행복할까?
승진하고 인정받으면 행복할까?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4가지 분류속에서 행복의 단서를 찾아 보고, 고민하는 여정이 좋았습니다.
내가 행복을 느끼는 삶은 조금은 느리게 시간이 흐르는 듯한 여유와 여가가 있는 삶입니다.
남편와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그 여유와 여가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 학습, 실행하며 성취를 내며 느려도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나의 선택으로 결정한 것들을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했다는 것을 기록하며 정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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